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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업계, 상업용 시장 `주목` 드론 업계, 상업용 시장 `주목`2023년까지 연평균 35% 성장 전망 … 택배·수송용 기술개발 활발 군수용 드론(무인기) 개발에 치중했던 우리 기업이 상업용 드론으로 시야를 넓히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군사용으로 개발됐던 드론이 민간 시장으로도 빠르게 확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드론 시장에 뛰어든 우리 기업들도 관련 기술 개발과 제품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방위산업 컨설팅업체인 틸그룹은 2014년 5조원 규모이던 전세계 드론 시장이 5년 후인 2020년 12조원 규모로 커지고, 특히 전체 무인기 중 상업용 시장이 2023년까지 연평균 35% 성장하면서 전체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드론 시장의 1%(660여억원)에 불과한 상업용 시장의 비중이 2023년 7%대(972.. 더보기
정부, AIIB 참여 결정…6월까지 지분협상에 집중하기로 정부, AIIB 참여 결정…6월까지 지분협상에 집중하기로미국 "각국 결정사항", 중국 "환영", 일본 "일본 아시아에서 고립 우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879 결국 국익이 앞섰다. 우리나라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가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관계 부처 간 논의를 거쳐 한국이 AIIB 예정창립회원국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중국에 서한으로 통보했다고 발표문을 통해 밝혔다. 기재부는 "앞으로 기존 예정 창립회원국의 동의를 받으면 한국도 예정창립 회원국의 지위를 얻게 된다"며 "6월 중 설립협정문 협상이 완료되면 이에 서명하고 이후 국회 비준 절차를 거쳐 창립 회원국으로 최종 확정된다".. 더보기
AIIB 출범 예정…中 철도·전기 인프라株에 쏠린 눈 AIIB 출범 예정…中 철도·전기 인프라株에 쏠린 눈 중국 인프라 구축사업도 박차 중국남차, 올들어 142% 급등 인프라펀드도 수익률 '질주' 개발도상국 인프라 투자가 재테크족들의 중장기 테마로 각광받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출범을 앞둔 데다 중국의 대대적인 육·해상 인프라 구축사업인 일대일로(一帶一路) 등이 새로운 투자 기회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중국 인프라 관련주 급등 중국 상하이와 홍콩 등지에 상장된 인프라 관련주들이 가장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상하이와 홍콩증시에 동시 상장된 중국 국영 철도기업 중국남차의 주가는 올 들어서만 142% 상승했다. 중국 인프라 투자 확대의 선결 조건이 철도망 확충이라고 판.. 더보기
[단독]4대강사업 뒤 흑두루미 북상 경로 바뀌었다 [단독]4대강사업 뒤 흑두루미 북상 경로 바뀌었다ㆍ주된 경로 낙동강유역 습지 훼손… 체류 개체수 격감 ㆍ순천만·천수만 등 서해안지역서 관찰된 숫자는 급증 낙동강 습지에서 쉬어가던 멸종위기종 흑두루미의 북상 경로가 4대강사업 후 천수만·순천만 등 서해안으로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에서 한국을 거쳐 시베리아·몽골로 가는 흑두루미의 북상 길을 4대강사업이 바꾼 것이다. 한국물새네트워크와 김신환 동물병원의 모니터링 결과 올해 3월 충남 보령시 천수만에서 확인된 흑두루미는 하루 최대 5000개체를 넘어섰다. 한 장소에서 하루 동안 관찰된 숫자다. 천수만 등 서해안 지역으로 북상하는 전체 흑두루미는 1만마리에 달할 가능성도 있다. 같은 방법으로 4대강 사업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난 2010년에는 북상 중인 .. 더보기
[특징 상한가]4월 2일[목요일] 2015월 1월3일[월] 특징 상한가 ※ 본 내용의 제공되는 정보는 참고사항이며, 최종판단은 게시물을 열람하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더보기
삼성 갤럭시S7에 홍채인식 적용 예고 삼성 갤럭시S7에 홍채인식 적용 예고스탠포드서 독점 라이선스...다음달 갤탭에 첫적용 삼성이 차기 주력폰 갤럭시S7에 홍채인식기술을 적용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바이오메트릭닷컴은 26일(현지시간) 삼성이 미 스탠포드대연구원(SRI)에서 개발된 홍채인식기술을 독점 사용키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SRI발표를 인용, 삼성전자가 SRI인터내셔널로부터 아이리스온더무브(Iris on the Move,IOM)라는 휴대용 홍채스캐닝장치 사용에 대한 배타적권리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SRI발표에 따르면 SRI홍채인식기술을 적용할 최초의 제품은 삼성 갤럭시탭 프로8.4다. 이 단말기는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보안전시회 ISC(International .. 더보기
中의 AIIB와 新실크로드…기원전 '비단길'의 완성판 中의 AIIB와 新실크로드…기원전 '비단길'의 완성판 우리나가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참여를 결정하면서 이를 둘러싼 다양한 기회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IIB 가입으로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신(新)실크로드' 건설에 수반되는 인프라 투자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27일 정부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AIIB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아시아 지역에 대형 인프라 건설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 통신, 교통 등 인프라 사업에 경험이 많은 우리 기업들의 사업 참여가 확대될 수 있는 셈이다. AIIB가 재원을 통해 투자할 곳은 과거 중국과 유럽을 잇는 실크로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중북부 지역 개발을 통해 중국과 중앙아시아, .. 더보기
지구 북반구 달리는 고속철도 탄생할까 러시아, ‘트랜스-유라시아 벨트’ 개발 추진 유럽~아시아~북미 대륙 잇는 초대형 운송 네트워크 지구의 북반구를 한바퀴 휘감는 고속철도가 탄생할 수 있을까. 러시아가 유럽-아시아-북미 대륙을 잇는 초장거리 운송망 사업 구상을 밝혔다. 블라디미르 야쿠닌 러시아철도공사 사장은 최근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에서 야심찬 ‘트랜스 유라시아 벨트 개발(TEPR)’ 계획을 공개했다고 인터넷판이 지난 23일 보도했다. 영국 런던에서 도버 해협을 건너 유럽과 러시아, 시베리아 및 극동까지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고, 베링해협을 건너 북미 대륙을 관통해 미국 뉴욕까지 닿는 여객·물류 운송망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고속철도 뿐 아니라 고속도로, 석유·가스 수송관도 함께 건설한다는 구상이다. 대서양을 뺀 북반구 대륙 전체를 육로로 잇.. 더보기
고속도로 설계기준 시속 140㎞로 상향 추진 고속도로 설계기준 시속 140㎞로 상향 추진 도로 설계속도 높아지면 실제 제한속도 상향 가능고속도로 설계속도를 현재의 시속 120㎞에서 140㎞로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에 맞춰 향후 도로교통법 시행규칙까지 개정될 경우 실제 고속도로의 운행 제한 속도도 현재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지금보다 높은 시속 140㎞로 설계속도를 설정하고 도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기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고속도로 선형설계 기준에 대한 지침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초고속도로 선형설계지침 마련 연구 용역'을 최근 발주했다. 자동차의 성능 개선으로 기하구조가 양호한 고속도로 구간에서는 일부 운전자의 최고 주행속도가 시속 140㎞를 초과하는 현실이 설계속도 상향을 추진하는 배경이 .. 더보기
김수현-공효진-아이유-차태현, '프로듀사' 최강 라인업 공개 김수현-공효진-아이유-차태현, '프로듀사' 최강 라인업 공개톱스타들이 KBS2 '프로듀사'에 모인다. KBS 관계자는 9일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수현 씨가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씨에 이어 김수현 씨도 캐스팅 됐다. 방송일은 4월 말 혹은 5월 초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을 배경으로 PD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가 극본을 맡고, 예능국 서수민 PD가 총괄을 맡는다. 극중 차태현은 예능국 10년차 PD, 김수현이 신입PD, 공효진은 음악PD, 아이유가 인기 연예인 역으로 출연한다. '프로듀사'는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