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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3월1일부터 9일까지 중동 4개국 순방 박대통령, 3월1일부터 9일까지 중동 4개국 순방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카타르 차례로 방문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27666 3월1~9일: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 등 중동 4개국 방문 【 쿠웨이트 방문 】3.1(일)-3.3(화) 알아마드 알사바 사바 국왕과 정상회담, -에너지, 건설ㆍ플랜트, 교통ㆍ철도, 보건ㆍ의료, 정보통신기술 등 논의 【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3(화)~4일(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과 정상회담을 진행 -에너지ㆍ원전, 건설ㆍ플랜트, 투자, 보건ㆍ의료, 정보통신기술 【 UAE 방문 】4(수)~6(금) 한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UA.. 더보기
"新실크로드 잡아라" 중국'일대일로'가 세계경제 신성장 기폭제 "新실크로드 잡아라" 중국'일대일로'가 세계경제 신성장 기폭제'일대일로'프로젝트 양회 후 공식 발표 예정…중국 3분의 2 지방정부 업무계획에 포함중국-중동아시아-유럽 잇는 화물열차노선 속속 개통…항구개발 등 해상실크로드 건설도 박차일대일로 국제화물열차 노선도중국 시진핑(習近平) 지도부가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신 실크로드 경제권 건설을 위한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가 중국은 물론 글로벌 경제에 신성장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국무원의 승인을 거쳐 내달 양회 개최 이후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중국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 등이 최근 보도했다. 장원차이(張文才) 아시아개발은행(ADB) 부행장은 "일대일로(一帶一路)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넘어 전세계에 신성장동력.. 더보기
무점포·저비용 `인터넷 전문은행` 밀려온다 무점포·저비용 `인터넷 전문은행` 밀려온다비대면 채널 활용 '접근성' 강점 지점 방문없이 무제한 금융업무 금융 소비자 선택권도 넓어질 듯 은행·증권사·PG사·경기도 등 다양한 업권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지난 1월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자회사 형태의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는 모습. IBK기업은행 제공■ 2015~2020 `골든타임`…신산업이 열린다핀테크 혁신이 금융을 바꾼다 인터넷 전문은행이 핀테크 열풍에 힘입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IT기업과 금융사들이 온라인에 뿌리를 둔 인터넷 전문은행을 설립하게 되면서 한국 금융당국도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가동, 본격적인 빗장풀기에 나선 상태다. 업계에서.. 더보기
클라우드 발전법, 3월초 국회 통과 유력 클라우드 발전법, 3월초 국회 통과 유력공공기관들이 민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보장하는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이하 클라우드 발전법)'의 국회 통과가 유력해졌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클라우드 발전법을 처리했다. 이변이 없는한 클라우드 발전법은 오는 3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클라우드 발전법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국가 및 공공 기관에서 클라우드컴퓨팅 도입 허용,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를 통한 전산시설 등의 구비,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신뢰성 향상 및 이용자 보호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17년까지 정부 부처와 대학 등 공공기관들의 15% 이상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막힌 규제를 .. 더보기
美 IBM "한국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긍정 검토" IBM이 한국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전향적으로 추진한다. 이르면 연말에 구체 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앙헬 디아즈 IBM 부사장은 2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와 만나 “한국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아즈 부사장은 “확정된 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밝힐 수 없지만 한국에 시장(수요)이 있고, 인력(한국IBM)도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IBM은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12억달러(약 1조3000억원)를 들여 25개이던 데이터센터를 40곳으로 늘린 바 있다. 회사는 후속으로 데이터센터 추가 설립계획을 준비 중이며, 추가 설립 후보지에 한국이 포함될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IBM 본사 고위 임원.. 더보기
멀티 운영체제 윈도우 10 등장, 스마트폰과 컴퓨터 통합되나? 멀티 운영체제 윈도우 10 등장, 스마트폰과 컴퓨터 통합되나?R25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10의 유니버셜 어플에 관한 최신 소식을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5년 내 발매를 예고하면서 IT에 관심 많은 유저의 주목을 끌고 있다. 새로운 운영체제는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용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최신 운영체제가 설치된 스마트폰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윈도우 10이 도입됨으로써 가장 많이 바뀐 것은 태블릿 전용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등을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윈도우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는 기능이 제한됐었다. 하지만 윈도우 10에서는 인터페이스를 스마트폰 전용으로 바꾸지 않아도 기능적으로 태블릿과 같아진다. 그럼 스마트폰으로 풀 스펙에 가.. 더보기
새 웹 표준 HTML5 활성화 발목 잡는 구형 웹브라우저 새 웹 표준 HTML5 활성화 발목 잡는 구형 웹브라우저 국내 사용자 70%가 IE 브라우저 동영상 등 멀티 콘텐츠 지원못해 정부, 액티브X 제거 작업에 차질정부가 인터넷 결제 활성화를 가로막는 비표준 기술인 액티브X를 걷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장 공을 들이는 것은 새로운 웹표준인 HTML5를 기반으로 공인인증서 등을 구현하는 작업이다. 운영체제(OS)와 웹브라우저에 상관없이 인터넷에서 쉽게 물건을 사고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하지만 국내 사용자 10명 가운데 7명은 HTML5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웹브라우저를 쓰고 있다. 브라우저를 최신 버전으로 바꾸는 사용자들의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액티브X 폐지가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액티브X의 대안 HTML.. 더보기
MS 루미아 635, 1GB RAM 탑재 버전 등장하나? MS 루미아 635, 1GB RAM 탑재 버전 등장하나?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이하 MS)는 윈도우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루미아 (Lumia)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보급형으로 등장할 루미아 635의 스펙을 변경해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MS가 보급형 라인업으로 출시한 루미아 635가 Telekom, Movistar, TIM 등의 협력 업체 확대 및 기존 512MB RAM에서 1GB RAM으로 용량을 확장한 버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MS가 출시한 루미아 635는 4.5인치 854 x 450 픽셀의 LCD 터치스크린과 1.2GHz로 동작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400 쿼드코어, 512MB RAM과 8GB 내장 메모리, 최대 1.. 더보기
"자율주행차 5년내 대중화된다" "자율주행차 5년내 대중화된다"GM-카네기멜론연구소 전망…완전 대체에 많은 시간 필요운전자가 필요없는 자율주행차가 예상보다 빠르게 대중화될 것으로 전망돼 관심을 모았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제너럴모터스(GM)와 카네기멜론연구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자율주행차가 빠르면 5년안에 상용화돼 도로에서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M과 카네기멜론대학 자율주행차 연구소 책임자인 라즈 라즈쿠마는 현재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이 크게 두가지 방식으로 추진퇴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처럼 운전자없이 주행할 수 있는 전체 자율주행차 개발 방식과 일부 기능을 운전자의 조작없이 구동할 수 있는 부분 자율주행차 개벌 방식이 활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부분 자율주행차 개발 방식을 채택하고 .. 더보기
발전소 관리·서비스와 ICT 접목, 경쟁력 극대화 발전소 관리·서비스와 ICT 접목, 경쟁력 극대화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본사 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 센터에서 직원들이 발전소를 원격으로 관리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전통적 제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사업영역을 넓히는 등 혁신을 진행중이다. 두산중공업은 경남 창원 본사에 '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 센터(RMSC)'를 개설한 데 이어 서울 사무소에 '소프트웨어 센터'를 열었다. 이 두 곳은 발전소 운영 관련 정보를 빅데이터화 하고 이를 토대로 발전소 이용률과 효율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공간 제약 없이 발전소 운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원격 관리하는 RMSC는 고장 예측 분석 시스템, 이상 상태 조기 경보 시스템 등을 갖췄다. 전용 통신망을 통해 발전소 중앙제어실의 핵심기기 운전 데이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