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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육

[스마트교육 바람이 분다]3조원 규모로 성장한 이러닝산업 [스마트교육 바람이 분다]3조원 규모로 성장한 이러닝산업, 공정거래환경·해외진출 활성화 시급 스마트기기의 보급 확대로 국내 이러닝 시장이 3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교육 활용도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작년 국내 이러닝 산업의 총 매출액은 2조9471억원으로 2012년 2조7478억원에 비해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닝 산업은 2008년 1조 8705억원의 규모를 기록한 이후 매년 9.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차세대 지식서비스 산업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았다. 이러닝산업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자 수는 1649개로 전년보다 2.2% 증가했다. 지난해는 서비스 부문의 성장세가 다소 낮았으나 콘텐츠, 솔루션 비교.. 더보기
[알아봅시다] IT 활용한 교실의 변화 `미래교육` [알아봅시다] IT 활용한 교실의 변화 `미래교육`종이책 대신 전자노트… 도·농 학생간 영상토론도 학생 중심 창의적 학습 최우선 목표 디지털 활용 능력 교육도 학교 역할 교사들 'MS 에듀케이터 포럼' 참가 미래교육 비전 교류… 확산 앞장서 다양한 IT기기를 적극 활용해 '미래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광주극락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IT기술은 이미 단순한 기술을 넘어 생활 방식 전체의 변화를 이끌며 우리 사회 속 깊숙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은 사회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역량을 필요로 하고, 이런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우리 교육 현장도 변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교육 현장에서의 IT기술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더보기
"3조 스마트 학습시장 잡아라"…경쟁 '치열'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 /자료제공 : 대교 © News1 교육업체들이 올해 3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스마트 학습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9일 교육업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 학습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9000억원에서 올해 3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에는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 스마트 학습시장 규모는 2015년에 882억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스마트 학습시장은 초기 중·고등학생에서 영·유아로 대상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교과 중심이었던 학습 콘텐츠 분야도 어학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업계에서는 젋은 세대 부모들에게 영·유아 대상 스마트 기기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스마.. 더보기
최양희 미래, '창조경제' 현장속으로 최양희 미래, '창조경제' 현장속으로 첫 행보 ICT 현장에서 시작, '융합'과 '글로벌' 강조 지난 16일 미래창조과학부 수장으로 취임한 최양희 장관이 첫주말, 현장 방문일정을 소화하며 '융합'과 '글로벌 마인드'를 강조했다. 최양희 장관은 주말동안 소프트웨어 기업과 카이스트 융합연구원 등을 방문하며 '창조경제'의 현장을 누볐다. 최 장관은 우선 토요일인 지난 19일 오전 판교 테크노밸리에 입주해있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방문했다. 특히 창업을 준비중인 스타트업 기업도 방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소프트웨어와 콘텐츠가 만나 교육, 유아 서비스 등을 새롭게 창조하는 창조적 기업들이 많아져야 한다"며 "국내에 머물지 말고 해외로 시각을 돌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겠.. 더보기
'스마트교육'했더니 격차가 사라졌다 '스마트교육'했더니 격차가 사라졌다 [기획]스마트교육은 미래다 최근 '스마트 교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해져 기부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계에 흡수되고 있다. 스마트교육은 지역이나 소득에 상관없이 모두가 IT기술을 통해 혜택을 누려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를 테면 브라질의 아마존에 사는 원주민이나 교육 낙후 지역의 아이들도 최첨단 IT 기기를 통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 기업들은 창의적인 인재 성장을 돕기 위해 스마트 교육 관련 기술, 기기, 솔루션 등을 기부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삼성전자의 경우 현재 각국에서 IT 기기를 수업에 활용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최신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스쿨'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갤럭시 태블.. 더보기
[기술돌풍]'IT공룡'으로 떠오른 스마트교육 [기술돌풍]'IT공룡'으로 떠오른 스마트교육 최근 스마트교육이 발달하면서 ICT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관련 시장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 교육 솔루션 기술을 이용한 개념부터 먼저 볼게요. 교사가 본인의 태블릿PC 중앙에서 제어를 하고요. 학생간의 쌍방향 상호 참여형 수업이 가능합니다. 교실에 있는 학습자 모두가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제어가 가능해 어느 누구 하나 소외되는 학생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허 분야에서도 기술을 선점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교육 솔류션 기술을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고요. SK텔레콤은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스마트러닝 기술의 해외수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머니국의 최은진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질문1. 최은진 기자, 스.. 더보기
SK텔레콤, 피쉬트리사와 손잡고 미국 스마트러닝 시장 진출 나선다 SK텔레콤, 피쉬트리사와 손잡고 미국 스마트러닝 시장 진출 나선다SK텔레콤이 최근 콘텐츠 개발 능력으로 교육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피쉬트리와 미국 및 중동 지역 스마트러닝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중구 소재의 더 플라자 호텔에서 27일 체결했습니다. SK텔레콤, 미국과 중동의 스마트러닝 시장 진출 본격화 피쉬트리는 2012년 아일랜드에 설립된 학습 콘텐츠 관련 차세대 ‘학습 관리 솔루션(Learning Management Solution)’ 플랫폼 사업자로, 교육 콘텐츠의 제작부터 평가, 분석, 콘텐츠 제안 등을 책임지는 ‘적응학습(Adaptive Learning)’ 분야를 주력으로 삼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들어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보호협회인 ‘SIIA(Software & Info.. 더보기
스마트 교육 서비스 '위노트 에듀’ 공개 스마트 교육 서비스 '위노트 에듀’ 공개 태블릿과 스마트폰, PC 등을 활용해 양방향 스마트교육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위스캔(대표 이태호)은 모바일 기기와 PC에서 실시간으로 문서 화면을 공유하고, 판서, 레이저 포인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대화형 스마트보드 ‘위노트(WENOTE)’의 학교용 서비스 '위노트 에듀(WENOTE EDU)'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빔프로젝트, TV, 전자칠판 등 기존에 보유한 장비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위노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가의 전용 교실 구축 및 장비 도입 없이 편리하게 스마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쉽고 간단하다.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바로 수업이 개설된다. 실시간으로 음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그.. 더보기
삼성전자, 미국 스마트 교육 솔루션 시장 본격 공략 삼성전자, 미국 스마트 교육 솔루션 시장 본격 공략 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최대 규모의 교육 기술 전시회 'ISTE'에 참가해 미국 교육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ISTE는 90여 개국에서 500여 개 기업, 13,000여 명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교육 기술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첨단 스마트 교육 솔루션 '삼성 스쿨'의 최신 버전을 선보이고 '삼성 에듀 SDK'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 스쿨'과 '크롬북 2 교실' 체험존을 운영하고, 양방향 전자칠판 3.0, LFD(Large Format Display) 사이니지, 프린터 등 교육 관련 제품들을 시연한다. '삼성 스쿨'은 교사와 학생들이 '갤럭시 노트 10.1', .. 더보기
SKT, 中 스마트교육 시장 본격 진출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지난 5일 중국 중칭그룹(회장 쏭동마오)과 중국 1300개 학급 대상 ‘스마트교실 솔루션’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중칭그룹은 강의 평가 솔루션 분야에서 중국 시장 점유율 3위 업체로 중국 전역 약 2만여 학교에 교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 미래사업 비전 설정, 선도적 스마트교실 신상품 개발 방안 수립, 중국 스마트교실 시장 확장 전략 수립 등을 목표로 공동 테스크포스(TF) 운영하고 양사 협력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SK텔레콤과 중칭그룹은 지난해 9월 상해, 연태 등 중국 4개 주요도시 20개 학급에 스마트교실 구축 및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교실 솔루션의 중국 교육시장 최적화 등을 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