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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봅시다] IT 활용한 교실의 변화 `미래교육` [알아봅시다] IT 활용한 교실의 변화 `미래교육`종이책 대신 전자노트… 도·농 학생간 영상토론도 학생 중심 창의적 학습 최우선 목표 디지털 활용 능력 교육도 학교 역할 교사들 'MS 에듀케이터 포럼' 참가 미래교육 비전 교류… 확산 앞장서 다양한 IT기기를 적극 활용해 '미래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광주극락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IT기술은 이미 단순한 기술을 넘어 생활 방식 전체의 변화를 이끌며 우리 사회 속 깊숙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은 사회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역량을 필요로 하고, 이런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우리 교육 현장도 변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교육 현장에서의 IT기술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더보기
"3조 스마트 학습시장 잡아라"…경쟁 '치열'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 /자료제공 : 대교 © News1 교육업체들이 올해 3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스마트 학습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9일 교육업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 학습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9000억원에서 올해 3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에는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 스마트 학습시장 규모는 2015년에 882억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스마트 학습시장은 초기 중·고등학생에서 영·유아로 대상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교과 중심이었던 학습 콘텐츠 분야도 어학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업계에서는 젋은 세대 부모들에게 영·유아 대상 스마트 기기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스마.. 더보기
SW 중심사회는 선택이 아닌 필연이다 SW 중심사회는 선택이 아닌 필연이다 정부가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 실현 전략’을 발표했다. SW교육을 강화해 인재를 양성하고 그 인재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게 요지다. 어찌 보면 새로울 것 없는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만 하고 계획을 세우지 않거나 계획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것은 사뭇 다른 일이다. 우리는 현실에서 SW와 떨어져서는 살 수가 없다. 생활 속 이동수단, 가전제품, 문화시설 등 무엇 하나 SW와 무관한 것이 없다. 특히 SW와 연계성이 높은 것일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앞으로의 세상을 생각해봐도 SW 중요성은 더 커진다. 자동차 운전도 사람이 아닌 SW가 한다. 옷에 컴퓨터나 전화기가 장착되며 요리나 장보기도 SW가 하게 될 전망이다. 아마도 인류 생활에 기.. 더보기
[토요 Watch] 무인자동차 상용화 카운트다운 [토요 Watch] 무인자동차 상용화 카운트다운 핸들·브레이크도 없이 알아서 차선 바꾸고 빈 공간 주차 영화 속 그 車… 이미 현실을 달린다 1925년 美서 무선신호로 주행 첫 시도후 냉전시대 군사·과학경쟁 덕에 기술발전 차선이탈경보 등 첨단기능 이미 일반화… 2035년 전세계 5,400만대 도로 누빌 듯 1925년, 사람이 조작하지 않는 차 한 대가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와 5번가를 무사히 가로질렀다. 프랜시스 후디나라는 전파 기술자의 작품이었다. 후디나는 당시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였던 '챈들러' 차량 한 대에 전파 송신기와 회로 차단기를 설치한 후 또 다른 차 한 대에서 무전 신호를 보내 챈들러를 움직이는 데 성공했다. 이 소식을 들은 밀워키주의 한 자동차 판매업자는 후디나의 차를 사들여 '팬텀 오토.. 더보기
국산SW 탑재 `최첨단 국방로봇` 개발 본격화 국산SW 탑재 `최첨단 국방로봇` 개발 본격화무인 무기체계 확보 미래전 대비 민군합동 협의회 구성OS·통신미들웨어·DBMS 등 SW국산화 실현 '핵심기치'방사청, 연말 발전계획 수립 완료 내년초 개발사업 착수 전 세계적인 무기체계 무인화 추세에 따라, 우리나라도 국방로봇 개발을 위한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특히 이번 로드맵에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국방 소프트웨어(SW) 적용을 핵심기치로 내걸고 세계 수준의 국방로봇 개발을 위한 중장기 전략이 담길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방위사업청은 이르면 올해 연말까지 국방로봇 발전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방사청은 최근 무기개발, 정책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군합동으로 '국방무인로봇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전략.. 더보기
정부, 스마트선박·무인자동차·로봇 개발에 박차 정부, 스마트선박·무인자동차·로봇 개발에 박차기술정보DB, 1천만 건 이상 수준으로 확대 정부는 미래형 산업 발전에도 박차를 가한다. 스마트 선박, 무인 자동차, 지능형 로봇 등 그동안 주로 민간에 맡겨왔던 영역에 정부가 깊숙이 개입해 산업 발전을 이끌기로 했다. 금융 분야에서는 최근 구축한 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TDB)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 무인자동차·지능형 로봇 키우고 SW 기술자 처우 개선 미래 한국의 대표적 먹을거리로 꼽히는 소프트웨어와 물류, 콘텐츠 산업과 관련한 육성방안도 마련한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에 민관 합동으로 무인자동차, 스마트 선박, 지능형 로봇 등 미래형 혁신 제품개발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정부는 웨어러블(wearable·착용형) 기기와 관련된 신규사업을.. 더보기
"스피드한 DNA, 웨어러블에 딱맞아…결국 한국이 주도" "스피드한 DNA, 웨어러블에 딱맞아…결국 한국이 주도" 부품·소형기기 기술력, 많은 얼리어답터 강점 차세대 성장동력 `모바일 헬스` 선점할 디딤돌 ◆ 웨어러블 코리아 (上) / 실리콘밸리 `코리아 돌풍` ◆ "삼성과 LG가 스마트폰 이후에 부진할 거란 전망이 많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만개할 겁니다. 스마트 기기를 제조ㆍ판매하며 쌓은 뛰어난 경험이 이미 스마트시계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마테오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최대 규모 해커톤(마라톤을 하는 것처럼 정해진 시간에 해킹을 하는 프로그램 대회)인 `엔젤핵`에서 만난 데이비드 리 스탭봇 창업자는 스마트폰 이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쏟아지고 있으며 핵심인 `웨어러블`을 한국이 장악할 것이라고..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 중기('14~'18년)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발표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 중기('14~'18년)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7. 25. (금) 기술센터에서 '범부처 로봇산업정책협의회'(위원장 김재홍 산업1차관)를 개최하고 제2차 중기(’14 ~ ’18년)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은「지능형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제5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한다.(1차 기본계획은 '09. 4. 수립) 1차 계획('09~'13)이 법․기관 등 인프라 조성, 제품개발․보급 중심(추격형)이었다면, 2차 계획은 로봇기술의 발전과 주력산업 융복합 추세에 맞춰 타(他)제조․서비스 분야로 ‘로봇산업 외연 확대’에 중점을 뒀다. 2차 계획 기간 동안 ① 로봇 연구개발(R&D) 종합역량 제고, ② 로봇수요의 전(全)산업 확대, ③.. 더보기
5년간 2.6조원 투입…로봇과 타 산업 융합 추진 오는 2018년까지 민·관 공동으로 2조 6000억원을 투입해 로봇과 타 산업의 융합을 적극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중기(中期)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은 '지능형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매 5년마다 수립하며, 1차 계획은 지난 2009년 4월에 수립했다. 1차 계획이 인프라 조성과 제품 개발 및 보급 중심이었다면 2차 계획은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로봇산업 외연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산업부는 2차 계획 기간 동안 ▲로봇 연구개발(R&D) 종합 역량 제고 ▲로봇 수요의 전 산업 확대 ▲개방형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 ▲로봇 융합 네트워크 구축 등 4대 과제를 추진한다. 1. 로봇 연구개발 종합 역량 제.. 더보기
정부, 지능형 로봇 2조 6000억원 투입 정부, 지능형 로봇 2조 6000억원 투입제2차 기본계획, 재난 대응·헬스케어 로봇 등 개발 정부는 2018년까지 민·관 공동으로 2조 6000억원을 투입해 로봇과 타 산업의 융합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중기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은 ‘지능형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매 5년마다 수립하며, 1차 계획은 지난 2009년 4월에 수립했다. 1차 계획이 인프라 조성과 제품 개발 및 보급 중심이었다면 2차 계획은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로봇산업 외연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산업부는 2차 계획 기간 동안 ▲로봇 연구개발(R&D) 종합 역량 제고 ▲로봇 수요의 전 산업 확대 ▲개방형 로봇산업 생태계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