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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권/신기술,신제품

국내 최초 '듀얼 세이브' 기능,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마하 출시 팅크웨어, 국내 최초 '듀얼 세이브' 기능을 장착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마하 출시팅크웨어는 국내 최초로 영상을 2중으로 안전하게 저장하는 'Dual Save(듀얼 세이브)' 기능이 적용된 풀HD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마하'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나비 FXD900마하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저장 장치인 마이크로SD 메모리 외에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했다. 따라서 사고 등 이벤트 발생 시 영상을 두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하게 된다. 이 2중 안심 녹화 기능인 'Dual Save'는 팅크웨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로 필요한 장면이 녹화되지 않아 겪을 수 있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메모리에 저장된 영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등을 통해 확.. 더보기
유리창에 바로 꽂아서 충전하는 `윈도우 소켓` 유리창에 바로 꽂아서 충전하는 `윈도우 소켓`유리창에 바로 꽂아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신기한 `윈도우 소켓`이 머지않아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소켓은 일반적인 소켓과 달리 유리창에 붙여서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윈도우 소켓`이다.짐작해서 알 수 있듯이 이 소켓은 솔라패널이 부착되어 있어서 태양광을 통해서 전기를 만들어낸다.과거에 비전이 소개했던 `유리창에 붙여서 충전하는 신개념 배터리`와 개념이 비슷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이 제품이 다른 솔라패널 방식의 배터리 제품과 다른 점은 `전기 소켓`의 아이디어가 융합되었다는 점이다.자체 배터리가 있어서 충전을 하지 않고 외부의 보조 배터리나 디지털 기기에 바로 연결해서 충전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이 아이디어 제품은 SADI에.. 더보기
팬택 라츠, 스마트폰 전용 무선충전기 선보여 팬택 라츠, 스마트폰 전용 무선충전기 선보여팬택 계열사 라츠가 스마트폰용 무선충전기를 출시했다. 라츠는 무선 충전 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이루어지는 ‘자기유도’방식의 무선충전기 ‘LWT-120S’와 전면 창 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을 갖춘 특정 스마트폰 전용 무선충전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라츠는 무선충전기의 충전 효율성 및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원형 프레임이 아닌 사각 프레임을 채택했다. 스마트폰과 유사한 안정적인 디자인과 효율적인 회로 설계를 통해 스마트폰의 종류에 관계없이 빠르고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무선충전기 제조사 기술개발자에 따르면 “세계무선충전협회(WPC)의 QI인증으로 무선충전기의 기술적 발전이 확고히 이루어졌으며 무선충전기 시장 역시 급.. 더보기
KIAST ‘휘어지는 반도체회로’ 원천기술 개발 KAIST 이건재 교수팀 스마트폰 AP 등 적용 가능 국내 연구진이 휘어지는 고집적 반도체(LSI·사진)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휘어지는 스마트폰, 입는 컴퓨터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 KAIST는 이건재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는 반도체회로를 구현했다고 7일 발표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이용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소재 등은 이미 개발됐지만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메모리, 무선통신칩 등은 휘어지는 소자로 만들지 못해 휘어지는 스마트폰이나 입는 컴퓨터 등의 개발이 미뤄져 왔다. 연구팀은 고집적 소자를 단결정 실리콘에 형성한 뒤 100나노미터(10억분의 1m) 두께의 실리콘 회로층만 남겨 두고 기판 아랫부분을 화학적으로 깎는 .. 더보기
빛으로 치료하는 광의료기기 개발 '속도' 빛으로 치료하는 광의료기기 개발 '속도' 자체기술 보유 주력 필요…국산 상용화 연구 활발빛을 이용해 치료하는 '광의료기기'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의료용 레이저 기기의 사용범위가 종합병원에서 개인병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안과를 비롯해 외과, 피부과, 치과, 비뇨기과, 신경과, 정형외과 등 거의 전 분야에 이용이 활발해지는 추세다.광의료기기는 광IT기술을 의료기기에 적용한 것으로, OCT(Optical Coherence Tomography, 광단층촬영)와 같은 투과형 영상시스템, 레이저 및 LED를 이용하는 외과적 치료기기, 무체혈 비침습 진단기기, 광역학시스템과 빛을 이용하는 심미치료용 기기 등을 지칭한다. △빛을 이용해 치료하는 '광의료기기'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광.. 더보기
터치, 음성, 윙크…구글 안경 조작법 터치, 음성, 윙크…구글 안경 조작법 구글의 ‘프로젝트 글래스’ 이른바 구글 안경은 안경처럼 얼굴에 쓰는 모바일 기기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는 없지만, 눈앞에 달린 작은 화면을 통해 지도를 이용하거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손목시계와 함께 차세대 ‘입는 컴퓨터’ 중 하나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구글은 지난 3월, 일부 개발자를 대상으로 시험용 기기를 배포했다. 기술 관련 이야기를 주로 쓰는 블로거나 개발자의 입을 통해 구글 안경에 관한 얘기가 조금씩 새 나오고 있다. 개발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구글 안경의 구체적인 사양도 공개됐으니 구글 안경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날이 바투 다가왔다.안경처럼 쓰는 기기라는 점에서 조작법도 관심사다. 스마트폰은 화면을 터치할.. 더보기
3D프린팅 기술로 만든 인공 귀, 성능이 3D프린팅 기술로 만든 인공 귀가 실제 개와 비슷한 수준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흥미로운 실험결과가 발표됐다. 기존에 정교한 조형물을 만드는 데 그쳤던 3D프린팅 기술이 이제는 실제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인공장기를 만드는 데까지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2일(현지시간) 씨넷은 미국 프린스턴 대학 연구팀이 실제로 소리가 들리는 인공 귀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3D프린팅용 기구와 은나노 입자, 배양한 세포 등을 이용해 구현됐다. 현재로서는 보통 사람이 듣기 힘든 주파수까지 들을 수 있다. 최근에도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살아있는 세포조직을 만들어낸 바 있다. 그러나 전자장치를 이용해 실제로 기능을 구현하는 ‘인공장기’를 만든 것은 처음이다. ▲ 3D프린팅 기술로 구현한 인공 귀. 연구팀은 인공 .. 더보기
출시 앞둔 '구글글라스' 출시 앞둔 '구글글라스' "기묘한 안경"… 전용 앱·에티켓 속속 등장구글이 올 연말 출시할 예정인 안경 형태의 IT기기 '구글글라스'의 면모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구글은 최근 홈페이지(google.com/glass)와 유튜브에 전용 채널(youtube.com/googleglass)을 개설하고, 사용법·기능 등 관련 정보를 하나 둘 공개하고 있다. 구글이 공개한 구글글라스 사용법 동영상. 여성 모델이 안경의 터치패드를 만지면서 메뉴를 둘러보고 있다. / 유튜브 화면 캡처 구글글라스 이용법은 간단하다. 안경의 오른쪽 다리 부분에 달린 긴 막대 형태의 터치패드로 조작할 수 있다. 살짝 터치패드를 건드리거나, '오케이 글라스(ok glass)'라고 말하면 안경이 활성화되면서 현재 시각을 알리는 첫 화면이 눈앞.. 더보기
차세대 넥서스폰, 지문 인증 기술 탑재될까 차세대 넥서스폰, 지문 인증 기술 탑재될까지문 인증 기술이 차세대 스마트폰의 핵심 보안 기술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국내 한 벤처기업이 국제적인 온라인 인증 컨소시엄의 이사회 멤버로 합류했다. 크루셜텍(대표 안건준)은 국제적 권위를 가진 온라인 인증 컨소시엄 FIDO(Fast Identity Online)에 이사회 멤버로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페이팔을 이사회 의장으로 구글, 레노버, NXP반도체 등 쟁쟁한 기업들이 이사회 맴버로 있는 FIDO는 온라인 환경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한 본인 인증 방식에 대한 표준을 만들기 위해 탄생했다. 이사회 멤버는 일반 및 스폰서 회원과 달리 가입 절차 및 자격 조건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국제적 표준을 이끌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기업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