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LTE급 성장' 감마누 "글로벌 안테나 기업 도약" 'LTE급 성장' 감마누 "글로벌 안테나 기업 도약" 감마누는 이동통신 기지국 안테나와 인빌딩 안테나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최근 통신시장에서 4G LTE(롱텀에볼루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새로운 장비수요가 증가해 고성장세에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감마누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원 출신의 연구원들을 주축으로 1997년 설립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292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시장 성장세와 주력 제품들의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만 매출 190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달성했다. 감마누의 주력제품은 기지국 안테나다. 전체 매출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기지국 안테나는 기지국의 무선주파수(R.. 더보기 커넥터 시장 후발주자, 신화콘텍…성장성은 업계 최고 커넥터 시장 후발주자, 신화콘텍…성장성은 업계 최고 신화콘텍은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커넥터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후발주자로 국내 커넥터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올 8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화콘텍은 2002년 설립돼 국내 커넥터 업체 중에선 후발주자에 해당한다. 그러나 신화콘텍의 매출은 최근 3년간(2011~2013년) 연평균 85.35%의 성장률을 기록, 국내 커넥터 업체 9개 중 가장 높았다. 현재까지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 일정을 확정한 10개 기업 가운데서도 최고 수준이다. 커넥터는 휴대폰 자동차 컴퓨터 가전 등 전자제품에서 서로 다른 기능의 보드를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부품이다. 특히 소형기기에 다양한 기능을 담.. 더보기 [기업분석]올 IPO 최대 대어 '쿠쿠전자' [기업분석]올 IPO 최대 대어 '쿠쿠전자' 국내 밥솥업계 1위인 쿠쿠전자의 구본학 대표가 일대 도약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그간 구 대표는 확고한 브랜드 전략으로 꾸준한 사업성장을 이루고, 기업합병을 통한 절세 묘법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이제 상장을 발판으로 해외시장과 렌탈사업, 프리미엄 사업 모델 구축 등 사세확장을 위한 자금동력을 갖추어 가고 있다. /편집자 주 합병절세 ‘원 고’, 상장자본 ‘투 고’, 기업 확장 ‘쓰리 고’로 ‘대박’ 적격 합병 시 세금 ‘0’원… 정부 기업활동촉진 기조 타고 경영질주 쿠쿠전자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앞선 2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심사위원회가 쿠쿠전자의 상장을.. 더보기 파버나인(177830) 알루미늄 외장재 전문 8월 4일 코스닥 상장 25년 한우물… 車·의료기기 프레임 등 시장 확대파버나인(177830) 알루미늄 외장재 전문 8월 4일 코스닥 상장"향후 의료기기 분야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이제훈 파버나인 대표(사진)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파버나인은 25년간 표면처리 분야만 개척해 온 기업"이라며 "알루미늄 외장재 적용분야를 자동차, 스마트기기용 프레임 등으로까지 확대해 향후 매출 1조원 기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89년 설립된 파버나인은 다음 달 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친환경 디자인 소재 기업. 알루미늄 소재에 아노다이징(양극산화)라는 특수한 표면처리를 거쳐 울트라HD(UHD) TV 등 프리미엄급 대형TV와 의료기기 그리고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의 외장재를 전문적으로.. 더보기 공인인증서 없는 편리한 전자상거래 가능해질까…금융사 입장 변화 주목 공인인증서 없는 편리한 전자상거래 가능해질까…금융사 입장 변화 주목 공인인증서 없이 안전하게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는 공인 기술이 나오면서 국내 온라인 쇼핑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해외 직접 구매(직구)와 해외 직접 판매(역직구) 활성화로 전자상거래의 국가 간 장벽이 사라지는 가운데 공인인증서 폐지로 결제 장벽도 사라지리란 기대도 커졌다. 지난 3월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천송이 코트’를 언급하며 공인인증서 문제를 제기하고, 5월 금융 당국이 의무 사용 규정을 폐지한 데 이어 이번에 대체 기술도 금감원 보안 심사를 통과하면서 십수년간 소비자를 ‘괴롭혀 온’ 공인인증서 문제는 불과 4개월 만에 해결 가닥을 잡았다. 페이팔이나 아마존 원클릭처럼 간편한 온라인 결제를 국내에서도.. 더보기 보해양조의 최대주주인 창해에탄올이 오는 30일 코스닥에 상장 보해양조의 최대주주인 창해에탄올이 오는 30일 코스닥에 상장된다. 11일 서상국 창해에탄올 대표(사진)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정적인 주정 사업을 기반으로 바이오에탄올과 바이오케미칼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1966년 설립된 창해에탄올은 주류의 원재료인 주정(酒精)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주정시장에서 14.3%의 점유율로 진로발효(16.5%)에 이어 국내 2위의 업체다. 주정 산업은 매년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대신 매출 등이 크게 늘지 않기 때문에 창해에탄올은 신성장동력을 찾고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오에탄올은 화석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로 녹색성장의 대표적 산업으로 꼽힌다. 이미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더보기 [월드리포트] 윈도9 출시 임박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작으로 인식된 윈도 비스타는 출시 후 20개월 동안 시장 점유율을 19.82% 차지하는데 그쳤다. 윈도8은 출시 후 같은 기간 내에 12.5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 비스타보다도 못한 점유율로 역시 실패작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다. 윈도7은 출시 3주 만에 4%대, 그리고 단 1년 만에 20%대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전작인 비스타의 점유율을 가뿐이 제친 것에 비교하면 형편없는 성적이 아닐 수 없다. “나는 윈도8이 여지껏 윈도 중에 최고로 좋고 속도도 훨씬 빨라서 좋은데 대체 무슨 소리냐”는 소비자들도 있겠지만 실패작인지 아닌지는 시장 점유율의 숫자가 이야기 해주고 있다. 윈도XP나 윈도7 만큼 제대로 된 OS에 목말랐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아직 마이크로소프.. 더보기 2014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정책 2014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정책 8월 7일부터 모든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자는 법령상 근거 없이 주민등록번호를 수집, 처리하는 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12월부터는 금융거래 종이 서식에서 주민번호 기재란이 삭제된다. 만 65세 이상의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최대 20만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된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정리했다. [복지]▲만 65세 이상 노인 70%에 최대 20만원 기초연금 지급 7월부터 기초연금 제도가 시행돼 만 65세 이상의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최대 20만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된다. 올해 선정 기준액은 월 소득 기준 단독 가구 87만원, 부부 가구 139만 2000원 이하다.▲가벼운 치매 환자에게도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치매특별등급인 ‘장기요.. 더보기 [그래핀, 놀라운 미래소재] 삼성 전자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나 착용 가능한 디스를레이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대량 생산에 적합한 고품질의 단결정 그패핀을 실리콘 웨이퍼에서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2014 삼성종기원과 성균관대학교가 개발한 이 광폭 그래핀 제조법은 그래핀을 상용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래핀 소재는 전자기기를 완전히 바꿔줄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그 용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바디 임플란트 : 그래핀은 생물학적인 시스템과 결합 가능한 특징을 가졌다. 2030년경이면 생공학에에 활용될 수 있다.○유연한 화면 : 지금까지 사용되어온 디스플레이들을 대체할 수 있다. 특히 유연하게 변형이 된다.○초미세 여과 : 그래핀은 액체와 기체를 통과시키지 않느다. 초고속 초정밀에 여과나 해수 담수화.. 더보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헬스기기로 진화 `한계 돌파` 삼성전자 스마트폰 헬스기기로 진화 `한계 돌파`당뇨·혈압 신호 분석 맞춤형 서비스애플·LG 등도 준비…글로벌 경쟁 예고◆ 삼성전자 실적 쇼크 (下) 차세대 성장동력 모바일 헬스 ◆ 삼성전자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모바일 헬스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당장의 위기에서 탈출하려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시스템 반도체와 웨어러블 기기 등에 집중해야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모바일 헬스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갤럭시S5 스마트폰에 심장박동 수를 체크하는 기능을 넣은 것은 시작 단계"라며 "혈압, 혈당 등을 체크하는 센서 등 훨씬 앞선 기술을 이미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스마트기기는 모바일 헬스 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식품의약.. 더보기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