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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권/Hot이슈

중국 연구진 '신종 AI 사람 간 감염 가능성' 경고 중국 신종 AI 푸젠서도 발생…9개省 확산 중국 신종 AI 감염 현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7일 중국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푸젠(福建)성 위생청은 전날 65세 룽옌(龍巖)시 주민 1명이 신종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힘에 따라 H7N9형 AI 감염자 발생지역이 9개 성(省)으로 늘었다 중국에서 신종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자 발생지역이 9개 성(省)으로 늘었다.27일 중국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푸젠(福建)성 위생청은 전날 65세 룽옌(龍巖)시 주민 1명이 H7N9형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환자가 접촉했던 37명에 대한 조사에서는 별다른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 푸젠에서 환자가 나오면서 신종 AI 감염지역이 상하이(上海), .. 더보기
개성공단 8년 최대위기… 금강산 시설처럼 '북한 贓物(장물)' 되나 개성공단 8년 최대위기… 금강산 시설처럼 '북한 贓物(장물)' 되나 [사실상 문 닫는 길로… 한국 투자자산 총 9495억원] -합의서엔 '몰수 못한다' 명시 北, 남측 자산 동결·몰수 이어 자체 가동 절차 밟으며 공단 자기네 것 만들 가능성 정부, 잔류 인력 다 돌아오면 공업용수 공급 중단 가능성 정부가 26일 개성공단 인력의 전원 귀환 조치를 밝힘에 따라 개성공단은 가동 개시 8년 4개월 만에 폐쇄될 가능성이 커졌다. 인력 귀환 절차가 마무리되면 자연스럽게 개성공단에 대한 단전(斷電)·단수(斷水) 조치도 뒤따를 전망이다. 사실상 폐쇄 절차에 접어든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개성공단이 2011년 북한의 '장물(贓物)'로 전락한 금강산 관광의 운명을 뒤따를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금강산처럼 북의 장물 전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