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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4 LTE-A 전파인증…이르면 8월 출시 갤S4 LTE-A 전파인증…이르면 8월 출시 삼성전자가 이르면 오는 8월 말 기존 LTE의 두 배 속도를 내는 LTE-A(어드밴스드)를 지원하는 갤럭시S4를 출시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모델명 'SHV-E330'이 지난 4일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인증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파인증을 받은 모델은 SHV-E330S, SHV-E330K, SHV-E330L로 각각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되는 LTE 지원 모델이다.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4 모델명이 SHV-E300임을 감안하면 SHV-E330은 갤럭시S4에 개량형으로 추정된다. SK텔레콤용(SHV-E330S)과 LG유플러스용(SHV-E330L)은 파생모델로 함께 전파인증을 받았고 KT용(SHV-E330K) 모델은 별.. 더보기
첨단 로봇기술, 14일 창원에 모인다 첨단 로봇기술, 14일 창원에 모인다 국제로봇콘텐츠쇼, 62개사 435개 부스 제조로봇·트릭아트 등 전시행 사 명 2013 국제로봇콘텐츠쇼 기 간2013년 6월14일(금) - 16일(일), 3일간 장 소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 2전시장, 옥외광장 규 모:60개사 400부스 주 최:경상남도, 창원시 전시분야 구 분품 목로 봇- 제조 로봇(용접로봇, 자동차조립로봇 등) - 개인서비스 로봇(교육로봇, 엔터테인먼트로봇, 가정용로봇 등) - 전문서비스 로봇(의료로봇, 국방-경비로봇, 특수작업로봇 등) - 로봇부품, 로봇어트랙션, 시뮬레이터 등(체험 및 SHOW 위주 부스구성) 콘텐츠- 3D/4D, 가상/증강현실, Digital Information Display, R-Learning 등 IT-SW- 통합.. 더보기
'창조경제' 코넥스, 21개 상장사로 출범‎ '창조경제' 코넥스, 21개 상장사로 출범‎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실현 가능성의 첫 시험대가 될 코넥스(KONEX)시장이 21곳의 상장사로 첫걸음을 뗄 예정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마감된 코넥스 상장 신청에 10개 지정자문인이 총 21개 기업에 대한 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 업종별로는 바이오가 5개사로 가장 많았고 반도체장비가 4개사다. 이외 소프트웨어,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 자동차 부품, 온라인정보 등의 기업들이 코넥스시장의 상장에 도전한다. 코넥스 상장예정법인의 규모는 코스닥 신규상장 기업 대비 자기자본 42.5%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55.3%, 22.5% 수준이다. 매출액 1000억원이 넘는 대주이엔티(강관제조)와 아이티센시스템즈(컴퓨터시스템 구축) .. 더보기
하반기 유일 ‘IPO 대어’된 현대로템 하반기 유일 ‘IPO 대어’된 현대로템이달 공모주 청약 전무 SK루브리컨츠 등 연내 상장 연기돼 현대로템 기업공개(IPO)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 공모주 청약에 들어가는 기업이 전무한 데다 SK루브리컨츠 등 연내 상장이 유력했던 기업들이 잇따라 상장을 연기한 탓에 현대로템이 '대어급' IPO로는 거의 유일하기 때문이다. 6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국내 증시에 상장한 기업은 모두 13개에 달하지만 DSR를 제외한 12개는 모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그나마 6월에는 증시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에 들어가는 기업이 단 한 곳도 없다. 지난 1~5월에 매월 2~4개씩 새내기주가 주식시장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던 것조차 뚝 끊긴 셈이다.이 때문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철도차량.. 더보기
2013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릴 '2013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전'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릴 '2013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전'에서 프랑스 철도기술의 정수를 만날 수 있게 된다.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은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전에 프랑스 무역진흥청이 운영하는 국가관을 설치해 프랑스의 철도 관련 혁신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프랑스는 유럽 제2의 철도국가로 차량, 엔지니어링, 인프라 등 철도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프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가관을 설치해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프랑스 기업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과의 협력관계도 강화할 예정이다.프랑스 국가관에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장비업체인 '악시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AC.. 더보기
`스마트홈·스마트그리드` 융합 모델 나온다 정부가 스마트홈과 스마트그리드 융합 모델을 제시한다. 융합 확산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정책 일환으로, 지지부진한 스마트홈·스마트그리드 확산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정부당국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확정을 목표로 `스마트홈그리드(가칭) 추진 종합계획`을 수립 중이다.종합계획은 작년부터 업계가 제안한 발전방안을 수렴해 마련한다. 2003년과 2008년 수립한 `지능형 홈 네트워크 발전전략` 연장선상이다. 이번에는 연구개발(R&D) 과제 도출이 아닌 스마트홈그리드 서비스와 부가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과제가 진행됐지만 구체적인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지는 못했고 시장 확산에도 한계를 보였다”며 “관련 업계가 공감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더보기
내년 도입 디지털교과서, 단말기만 3조 6000억 내년 도입 디지털교과서, 단말기만 3조 6000억 내년부터 도입되는 디지털교과서 단말기 보급에만 3조 6000억원의 재원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와는 별도로 콘텐츠 및 네트워크망 보급에도 수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장의 교사들 역시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달가워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이 홍후조 고려대 교수에게 의뢰, 31일 공개한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한 교사 수요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단말기 가격을 50만원으로 가정할 때 전체 초·중·고교 학생 723만명(2011년 기준)의 단말기 보급에만 3조 6000억원이 필요하다.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는 2014년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모든 학생이 디지털교과서로 공부하도록 하는 ‘스마트교육 추.. 더보기
손목에 차는 스마트폰 등장 손목에 차는 스마트폰 등장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팔목에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등장해 화제다. 미국 씨넷은 30일(현지시간) 스타트업 업체인 이모펄스가 팔찌처럼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스마일’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스마일은 리눅스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해 개발자들이 획기적인 새 기능을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 그러나 안드로이나 iOS와 비교해 애플리케이션이 적다는 점이 단점이다. ▲ 이모펄스의 팔찌형 스마트폰 스마일 이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스마트워치에서 지원하는 음성인식, 데스크톱PC 성능의 게임, 사용자 기분을 감지하는 감성센서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또 기존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모펄스는 올해 말까지 시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스마일 .. 더보기
[알아봅시다] 디스플레이 진화 [알아봅시다] 디스플레이 진화 OLED, 휘는 화면 구현 `일등공신` 스스로 빛내고 색 표현 가볍고 휴대성 뛰어나 꿈의 디스플레이 각광 TV와 스마트폰의 역사는 디스플레이의 진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국내 첫 TV는 금성사(현 LG전자)가 1966년에 출시한 흑백 TV이고, 국내 첫 컬러 TV는 8년 후인 1974년에 한국나쇼날에 의해 생산됐습니다. 2002년에는 LCD TV가 등장해 디지털 TV시대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 후 2006년에 LED TV, 2009년에 3D TV, 2011년에 스마트 TV가 등장했습니다. 휴대폰 역시 초창기 흑백의 2줄 LCD가 현재 65000컬러에 13줄 LCD TFT의 고화질의 컬러 LCD로 발전했습니다. 최근 디스플레이 기술의 진보는 빠르고 과감해지고 있으며, .. 더보기
‘수직증축’ 허용 리모델링, 블루오션 시장 열리나 ‘수직증축’ 허용 리모델링, 블루오션 시장 열리나 수도권 리모델링 추진단지 170곳 11만3천여 가구 정부가 지난 4.1대책을 통해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계획을 밝히면서 수도권에 위치한 리모델링 가능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국회통과라는 변수가 남아있어 시장 내 움직임은 미약한 상황이지만 법안이 통과되면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리모델링 추진단지 170곳 11만3천여가구=부동산114가 과거 수도권에서 리모델링이 추진됐던(현재 추진 중 단지 포함) 170개 단지를 조사한 결과 현재 리모델링이 계속 진행 중인 곳은 37곳, 보류(추진여부 미정) 대상은 94곳, 사업이 무산된 대상은 39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무산된 단지 39곳을 제외한 131곳의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