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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서/IT

2013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릴 '2013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전'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릴 '2013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전'에서 프랑스 철도기술의 정수를 만날 수 있게 된다.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은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전에 프랑스 무역진흥청이 운영하는 국가관을 설치해 프랑스의 철도 관련 혁신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프랑스는 유럽 제2의 철도국가로 차량, 엔지니어링, 인프라 등 철도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프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가관을 설치해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프랑스 기업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과의 협력관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프랑스 국가관에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장비업체인 '악시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ACKSYS Communications & Systems)이 참가해 고성능 커뮤니케이션 솔루션과 툴을 소개한다.

또 극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인 '르루아 오토메이션'(LEROY AUTOMATION)은 철도신호 입출력 모듈과 열차종합제어장치 등을 전시한다.

'스코마'(SCOMA)는 승객과 화물 철도운송 분양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부품 불량률 제로 ppm으로 유명하다.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한불 상공회의소 등은 전시회 기간인 14일 '한·불 대중교통 인프라 개발 및 재원조달'에 관한 세미나와 오찬행사를 열고 양국의 정부와 민간 분야의 전문가 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