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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서/뉴스

프로듀사' 첫 방송, 일주일 늦춰진 15일로 확정..이유는? 프로듀사' 첫 방송, 일주일 늦춰진 15일로 확정..이유는?드라마 ‘프로듀사’의 첫 방송이 일주일 연기된 15일로 확정됐다. KBS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제작진 측은 24일 “KBS의 전체 편성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논의한 결과 ‘프로듀사’의 첫 방송일을 5월 15일로 최종 확정했다”면서 “기다려 주신 만큼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방송일자가 연기된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8일 첫 방송예정이던 드라마 '프로듀사'는 한주 늦춰진 5월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방송화면/프로듀사 15일 첫 방송이 확정된 드라마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KBS 예능국이 .. 더보기
한강에 배 띄우고 야구장 홈런볼 잡는다?… 잠실운동장 일대 세계적 명소 개발 한강에 배 띄우고 야구장 홈런볼 잡는다?잠실운동장 일대 세계적 명소 개발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서처럼 한강에 배를 띄우고 잠실야구장에서 친 장외 홈런볼을 건지려고 대기하는 모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30일 잠실주경기장을 리모델링하고 야구장, 실내체육관 등 나머지 시설의 기능을 재배치(조감도)하는 내용의 국제교류복합지구 공공부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아울러 국제교류복합지구 중 한강·탄천을 포함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도시재생 구상을 위한 국제공모를 실시한다. 공공부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좌석수 2만5000명 내외를 수용할 수 있는 야구장을 조성하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종합운동장 단지 북쪽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한 후 한강변에 확보된 부지에 새 야구장을 지을 수 있다. 현재 종합운동장 단지 남쪽 대로에.. 더보기
중국, 경기부양 위해 적극 재정·돈풀기 ′투트랙′ 중국, 경기부양 위해 적극 재정·돈풀기 ′투트랙′ 중앙정치국 회의 "공공지출 확대, 세금 감면" 중국 지도부가 공공지출 확대와 세금 감면 등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최근 고조되고 있는 경기둔화 우려를 가라앉히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공개했다. 중국 오성홍기중국 신경보는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이 지난달 30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적극적 통화정책을 통해 공공지출을 늘리고 세금을 인하하거나 절감하겠다"고 결정했다고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어 지도부는 "신중한 통화정책이 실물 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기준금리나 지급준비율을 추가로 내려 유동성을 방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경기 부양을 위한 인프라 투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중국 지도부는 "투자가 경제 성장의 밑거름이 되.. 더보기
중국 7200조원 ‘징진지 수도권 발전계획’ 본격 가동 30일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심의 통과 인구 분산, 교통일체화, 생태보호, 산업이전 4가지 초점 [중국 징진지 발전계획]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이 수도 베이징(北京)과 톈진(天津), 허베이(河北)성을 연계해 발전시키는 수도권 발전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중국 공산당이 지난 달 30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주재로 중앙정치국 회의를 열어 '징진지 협동발전 계획 요강 ' 을 심의해 통과시켰다고 중국 신화망(新華網) 등이 1일 보도했다. 징진지(京津冀)란 베이징·톈진·허베이성에서 한 글자씩 따온 말로 우리나라 서울·인천·경기와 비슷한 개념이다. 지(冀)는 허베이성을 한 글자로 부를 때 쓰는 약칭이다. 세 곳을 합치면 2014년 기준 인구 1억 명, GDP 6조6500억 위안(약 1170조원)에 달.. 더보기
중국인이 전기차 타기 시작했다… 수혜주 찾아라 중국인이 전기차 타기 시작했다… 수혜주 찾아라 월 판매량 4만대 돌파… 중국 가파른 성장..미국 추월 "중국인이 전기차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저유가 여파속에서도 전기차 판매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관련 수혜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이베스트증권에 따르면 지난 달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4만2500대로 추정됐다. 전월대비 82% 증가한 것이고, 전년동기보다는 67% 늘어난 것이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28만8993대로 추정됐다. 최근 증가세를 감안하면 연간 40만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성장세가 높은 시장은 중국이다. 올해 3월 판매된 4만2500대 중에서 중국에서 판매된 물량이 1만730대로 추정됐다. 전년대비 증가율은.. 더보기
[이슈분석]차량 경량화 과제는? [이슈분석]차량 경량화 과제는? 차량 경량화와 신소재 개발은 국내 완성차, 부품 및 소재 업체에게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부상했다. 완성차 업체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에서 어느 수준까지 차량 경량화를 달성할 것인지, 또 이를 위해 어떤 소재를 적용해야 하는 지가 쟁점이다. 부품 및 소재 업체들은 차세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량 소재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경량 소재 제조, 성형, 금형, 접합 기술 등 기초 경쟁력이 취약하다는 것이 문제다. 상대적으로 오랜 기술력을 축적한 철강 제조 및 이용 기술과 비교할 때 신소재 개발 및 양산 차종 적용 사례가 경쟁국에 비해 적기 때문이다. 정우창 대구카톨릭대.. 더보기
중국의 일대일로 시진핑의 新실크로드 [월드 이슈]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시진핑의 新실크로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024639&code=11142200&sid1=int도광양회(韜光養晦)하던 중국이 굴기에 나섰다. 숨어서 때를 기다렸던 중국은 오랫동안 두 자릿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며 다진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경제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는 한국을 포함,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52개국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중앙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도 보아오 포럼을 기점으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28일 보아오 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은 일대일로를 통해 아시아 .. 더보기
드론 업계, 상업용 시장 `주목` 드론 업계, 상업용 시장 `주목`2023년까지 연평균 35% 성장 전망 … 택배·수송용 기술개발 활발 군수용 드론(무인기) 개발에 치중했던 우리 기업이 상업용 드론으로 시야를 넓히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군사용으로 개발됐던 드론이 민간 시장으로도 빠르게 확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드론 시장에 뛰어든 우리 기업들도 관련 기술 개발과 제품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방위산업 컨설팅업체인 틸그룹은 2014년 5조원 규모이던 전세계 드론 시장이 5년 후인 2020년 12조원 규모로 커지고, 특히 전체 무인기 중 상업용 시장이 2023년까지 연평균 35% 성장하면서 전체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드론 시장의 1%(660여억원)에 불과한 상업용 시장의 비중이 2023년 7%대(972.. 더보기
정부, AIIB 참여 결정…6월까지 지분협상에 집중하기로 정부, AIIB 참여 결정…6월까지 지분협상에 집중하기로미국 "각국 결정사항", 중국 "환영", 일본 "일본 아시아에서 고립 우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879 결국 국익이 앞섰다. 우리나라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가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관계 부처 간 논의를 거쳐 한국이 AIIB 예정창립회원국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중국에 서한으로 통보했다고 발표문을 통해 밝혔다. 기재부는 "앞으로 기존 예정 창립회원국의 동의를 받으면 한국도 예정창립 회원국의 지위를 얻게 된다"며 "6월 중 설립협정문 협상이 완료되면 이에 서명하고 이후 국회 비준 절차를 거쳐 창립 회원국으로 최종 확정된다".. 더보기
AIIB 출범 예정…中 철도·전기 인프라株에 쏠린 눈 AIIB 출범 예정…中 철도·전기 인프라株에 쏠린 눈 중국 인프라 구축사업도 박차 중국남차, 올들어 142% 급등 인프라펀드도 수익률 '질주' 개발도상국 인프라 투자가 재테크족들의 중장기 테마로 각광받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출범을 앞둔 데다 중국의 대대적인 육·해상 인프라 구축사업인 일대일로(一帶一路) 등이 새로운 투자 기회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중국 인프라 관련주 급등 중국 상하이와 홍콩 등지에 상장된 인프라 관련주들이 가장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상하이와 홍콩증시에 동시 상장된 중국 국영 철도기업 중국남차의 주가는 올 들어서만 142% 상승했다. 중국 인프라 투자 확대의 선결 조건이 철도망 확충이라고 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