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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서/기업정보,뉴스

올해 증시 29일 폐장…새해 1월2일 오전 10시 개장 올해 증시 29일 폐장…새해 1월2일 오전 10시 개장 오는 29일을 끝으로 올해 주식시장 거래가 마감된다. 30일은 휴장하고, 내년 1월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한국거래소(KRX)는 연말 시장운영 일정과 2017년 연초 개장일의 매매거래시간을 임시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 폐장일(최종 매매거래일)은 오는 29일이며, 이튿날인 30일은 휴장(결제일에서도 제외)한다. 단, 장외파생상품 CCP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운영된다.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은 오는 28일이다. 27일까지 주식 매수 시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배당 수령이 가능하다. 증시 개장일은 2017년 1월2일이다. 증시 개장식에 따라 매매거래시간이 임시변경되면서 정규장 개장 시간은 1시간 연기됐다. 유가증권시장.. 더보기
면세점 전쟁 안끝났다.. 9월에 4곳 사업자 심사 더 절박해진 롯데·신세계·SK 기존 점포 사업권 지키기 총력 '시내면세점 2라운드.' 서울 시내 대기업 면세점 티켓의 향방이 결정됨에 따라 추가 매장 획득에 실패한 롯데, 신세계, SK네트웍스는 오는 9월 펼쳐지는 '면세점 수성전'이 한층 절박해졌다. 12일 관세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부산 시내면세점 4곳의 특허가 올 연말 만료됨에 따라 오는 9월 후속 사업자 선정 심사를 일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재승인 형식으로 기존 면세사업 특허권을 연장해 왔다. 그러나 지난 2013년부터 5년마다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경쟁을 통해 입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대기업의 독과점을 막기 위한 취지라는 것이 관세청의 설명이다. 서울 워커힐면세점은 11월 16일,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잠실 월드타워점은 12월.. 더보기
전화선으로 기가인터넷 쓰는 `기가와이어` 세계가 인정 전화선으로 기가인터넷 쓰는 `기가와이어` 세계가 인정 http://www.etnews.com/20150710000237?mc=ns_004_00003 KT가 개발한 전화선 기반 인터넷 전송 기술인 ‘기가 와이어’가 스위스 제네바 국제 표준화기구(ITU-T) 회의에서 ‘국제표준 문서(Technical paper)’로 등록됐다. 국제표준 문서는 국제표준에 맞춰 개발한 기술을 ITU-T 승인을 거쳐 등록하는 공식문서다. 기가 와이어 기술 문서등록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터넷 기술을 세계가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기가와이어는 KT와 유비쿼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한 기술이다. 기존 VDSL 기술보다 3배 이상 빨라 전화선을 통해서도 기가급(600Mbps 이상)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기존에 구.. 더보기
혁신형 제약기업 36개사 인증 '연장' 혁신형 제약기업 36개사 인증 '연장'복지부, 국가사업 우선참여...세제지원 혜택 혁신형 제약기업 36개사의 인증이 연장됐다.보건복지부(문형표 장관)는 지난 24일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5년도 ‘제1차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 결과를 발표했다.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 신약 개발 R&D 역량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하다고 인증된 기업이다.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은 제약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지원을 통해 제약산업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2012년 1차 인증과 2014년 2차 인증을 통해 총 46개사가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돼 국가 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등의 혜택을 받아왔다. ▲.. 더보기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집중연구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자동차’를 구연 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차가 알아서 방향을 전환하고 위기에 대처하며 길을 찾아가는 시스템을 갖춘 자동차를 뜻한다. 이미지출처: http://blog.hyundai.co.kr/Tech/Item/adas-01.blg#.VUHiZvntlBd업계는 2020년쯤이면 자율주행자동차의 양산모델이 도로 위를 질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연히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술 개발이다. 현재 완성차 업체들은 물론 부품업체, 심지어 IT기업들도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기술을 선점하고 표준으로 인정받으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수익이 발생한다. 몇몇 업체들이 벌써 공도 주행에 성공하는 .. 더보기
광림 '선박 스텝카' 인천항서 中 관광객 맞는다 광림 '선박 스텝카' 인천항서 中 관광객 맞는다 세계 최초로 선박 스텝카를 개발한 광림이 이 달 안으로 인천항만공사에 제품을 공급합니다. 광림은 그동안 인천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스텝카(Step Car를 개발했습니다.스텝카는 차량에 계단 등의 승ㆍ하선 장비를 탑재한 것으로 기존에는 항공기 승객들을 위해서만 사용됐습니다. 항공기에 사용되는 스텝카는 높이가 보통 3~5m입니다. 하지만 크루즈 전용 스텝카는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최대 13m 이상의 높이에 설치해야 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http://www.etoday.co.kr/issue/newsview.php?idxno=1106545 더보기
한국은 로봇 수출 국가..'3만대' 브라질 수출 한국은 로봇 수출 국가..'3만대' 브라질 수출SK텔레콤, 브리질 통신사와 900만달러 규모 공급계약...프로그래밍 교육 활용 ▲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로얄튤립 호텔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가운데)인 임석한 가운데 SK텔레콤 육태선 신사업추진단장(왼쪽)과 브라질 세르콤텔 크리스티안 슈나이더 회장이 스마트로봇 수출계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자료=미래창조과학부 )국내 기술로 개발된 교육용 로봇 3만대가 브라질에 수출된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스마트로봇 ‘알버트’와 ‘아띠’ 3만대를 브라질 통신사 세르콤텔(Sercomtel)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규모는 900만달러(97억원)다.알버트와 아띠은 SK텔레코미 로보메이션, 동부로봇(이상 제작), 지니키즈(소프트.. 더보기
5대 바이오시밀러 중 2개 품목 개발 완료…삼성 바이오사업 속도전, 경쟁사도 놀랐다 5대 바이오시밀러 중 2개 품목 개발 완료…삼성 바이오사업 속도전, 경쟁사도 놀랐다개발 시작한 지 3년 만에 화이자 등 글로벌 강자 제치고 유일하게 2개 약품 허가 신청 내년까지 5개 동시개발…'미래 먹거리'에 본격 투자 삼성이 세계 바이오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에서 2개 바이오시밀러(항체의약품 복제약) 판매 허가를 신청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사진)는 류머티즘 항체의약품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SB2’ 허가 신청서를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에 제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엔브렐(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SB4’의 판매 허가를 신청한 지 3개월 만이다. 화이자 노바티스 등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해 EMA에 2개 이상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를 신청한 것은 삼성.. 더보기
삼성바이오에피스 효과로 셀트리온·이수앱지스 등 바이오시밀러 주목 받나 삼성바이오에피스 효과로 셀트리온·이수앱지스 등 바이오시밀러 주목 받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 'SB4'에 대해 식품의약안전처에 판매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바이오시밀러(특허가 만료된 생물의약품에 대한 복제약) 관련주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임상이 완료돼 품목허가를 승인 받은 국산 바이오시밀러들의 해외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바이오시밀러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바이오·제약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SB4'에 대해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판매허가를 신청했다. 'SB4'는 류머티즘 관절염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임상을 바탕으로 식약처 신청에 앞서 지난 1월 유럽의약국(EMA)에 판매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더보기
인포뱅크, 스마트카 생태계 위해 관련 SW 기술력 확보 주력 인포뱅크, 스마트카 생태계 위해 관련 SW 기술력 확보 주력애플 ‘카플레이’ 및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개발▲ 인포뱅크가 개발한 애플 카플레이 솔루션 디스플레이 화면 인포뱅크(대표 박태형)는 완성차 업체 및 관련 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스마트카 생태계 조성에 기여코자 자체 솔루션 개발 및 유관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카 개발과 관련해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뿐만 아니라 구글, 애플까지 가세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인포뱅크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자사가 축적해 온 LG전자 휴대폰 단말기에 들어가는 모바일 임베디드SW 기술력을 자동차 분야에 접목, 2009년 업계 첫 ‘외장형 텔레매틱스’를 개발하고 차량용 임베디드SW 시장에 진출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