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증권/Hot이슈

19대대선, 5黨 후보들, 10대 공약 발표 19대대선, 5黨 후보들, 10대 공약 발표[대선 D-2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 "일자리 책임지는 대한민국"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 "튼튼한 자강 안보"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 "강한 안보, 강한 대한민국"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심상정 정의당 후보 - "국민주권형 정치 개혁" 5당 대선 후보들은 15~16일 공식 후보자 등록 기간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10대 공약 제출을 마쳤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일자리를 책임지는 대한민국'을 1번 공약으로 내걸고 공공 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과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설치를 제시했다.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도 '강한 안보, 강한 대한민국'을 1번 공약으로 앞세워 엄중한 안보 위기 상황 속에서 전술핵을 재배치해.. 더보기
AI 살처분 2000만 마리 육박…바이러스 유형 추가 설상가상 AI 살처분 2000만 마리 육박…바이러스 유형 추가 설상가상 AI 위기에서'심각' 단계 격상'심각' 단계, 누적 살처분 1806만 마리…두 종류 바이러스 발견 [특징주] 한일사료, 급등…AI 반사이익 '수혜주' 수입육 업체 한일사료가 급등세다. 19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한일사료는 전 거래일보다 29.89%(695원) 상승한 3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에 닭고기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수입육 판매 증가로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최근 AI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15일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변경했다. 실제 이마트에 따르면 AI의 영향으로 지난 12월 1~15일 간 수입 돼지고기 매출이 84.5% 급증한 것.. 더보기
‘파리 기후변화협약’ 오는 11월 4일부터 발효 ‘파리 기후변화협약’ 오는 11월 4일부터 발효195개국 전체 의무적으로 탄소배출량 지켜야 ▲ ‘파리협약’은 2020년 만료가 되는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의 대체 협약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195개 회원국 모두에게 온실가스를 줄일 의무를 지웠다는 점에서 명실상부한 사상 첫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체제”라 할 수 있다. ⓒ뉴스타운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체결된 ‘기후변화협약’을 전 세계 75개국에서 이미 비준이 끝나면서 오는 11월 4일부터 공식 발효된다. 지난해 신(新)기후체제라고 해야 할 파리협정(Paris Agreement) 당시 195개국이 참여 서명을 마친 파리 .. 더보기
'미세먼지' 먹고 '청정공기' 내뿜는 수소차, 정전 때 '발전소' 역할도 '미세먼지' 먹고 '청정공기' 내뿜는 수소차, 정전 때 '발전소' 역할도수소전기버스 1대, 디젤 승용차 50대분 미세먼지 감축…2018년 본격 '수소차' 시대 지난 4일(현지시각) 프랑스 그르노블에 위치한 산업용 가스회사 에어리퀴드의 기술연구소에서는 수소차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실험이 진행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 현대차 관계자들이 프랑스 브느와 뽀띠에 에어리퀴드 회장 등을 만나 수소차 확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직후였다. 현대자동차의 투싼ix 수소전기의 앞 뒤에 각각 미세먼지가 들어 있는 풍선과 속이 비어 있는 풍선이 장착됐다. 시동을 걸자 차량 앞쪽 공기 흡입구와 연결된 풍선은 부피가 작아지고, 배기구와 연.. 더보기
피부상처부터 속살-뼈까지 접착제로 붙인다 피부상처부터 속살-뼈까지 접착제로 붙인다의료용 접착제의 진화 첨단 의료용 접착제가 봉합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쓰기 쉽고 하루 뒤부터는 샤워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피부 상처뿐 아니라 내부 조직이나 뼈까지 붙일 수 있는 접착제가 개발되는 등 의료용 접착제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 혈액 흐르는 심장에서도 강한 접착력 유지 미국 연구진은 빛을 만나면 고체로 바뀌는 접착제를 개발해 심장 벽의 손상 부위를 봉합하는 데 성공했다. 카프 연구소 제공 지난해 미국 주간지 ‘타임’은 포르투갈의 의과학자 마리아 페레이라 박사(31)를 ‘차세대 리더’로 꼽으며 인체 어디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접착제가 의학계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선천성 심장병을 앓는 아기들을 위해 수술 뒤 심장을 .. 더보기
“VR 시장은 황금알” 글로벌 IT 업체들 쟁탈전 4년 내 180조 규모 30배 성장 전망 페북ㆍ삼성ㆍ소니 신제품 릴레이 출시 애플은 수백명 비밀 연구팀 가동도 통신업계는 콘텐츠 제공 본격 경쟁 새해 벽두부터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가상현실(VR)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VR은 가짜로 만든 상황이나 환경을 현실처럼 느끼게 해주는 기술이다. 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 소니, 애플, HTC, 삼성전자 등 글로벌 정보기술(IT)업체들이 줄줄이 VR 기기를 내놓을 계획이어서 올해VR 시장이 본격 개화할 전망이다. VR과 증강현실(ARㆍ현실 위에 관련 정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은 현재 게임과 영화 산업을 중심으로 활발히 개발되고 있지만 교육, 의료, 관광 등 모든 산업에서 활용 가능해 황금알을 낳을 시장으로 꼽힌다.. 더보기
모바일 전용카드 시대 열리다 모바일 전용카드 시대 열리다하나카드 '모비원' 첫 출시 나머지 카드사도 내주 예정 플라스틱 실물이 없는 모바일 전용카드 시대가 열렸다. 신용카드가 생겨난 지 65년 만에 처음으로 플라스틱 카드 형태를 벗어나게 된 것이다. 하나카드는 21일 업계 최초로 실물없는 모바일 전용카드 '모비원(mobi 1)'을 출시했다. 지난달 금융위원회가 모바일 단독카드 발급을 허용한 후 모습을 드러낸 '1호 상품'이다. 신한·비씨·우리·롯데카드 등 나머지 카드사들도 금감원의 약관심사 승인이 나오는 대로 이달 안에 모바일 전용카드를 잇따라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시청점)에서 하나카드 정해붕 사장이 실물 없는 모바일카드 '모비원(mobi 1)'으로 모바일결제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하나카드 제공하나카드.. 더보기
[이슈분석]TDD·FDD, 제4이동통신 선택은 [이슈분석]TDD·FDD, 제4이동통신 선택은 정부는 제4 이동통신이 시분할 롱텀에벌루션(LTE-TDD)과 주파수분할 롱텀에벌루션(LTE-FDD) 방식 중에서 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줄 방침이다. LTE-TDD(또는 와이브로)는 2.5㎓대역 40㎒ 폭(2575~2615㎒)을 사용한다. LTE-FDD 용으로는 2.6㎓ 대역 40㎒폭(2500~2520㎒, 2620~2640㎒)과 추가 확보할 20㎒ 폭(2540~2550㎒, 2660~2670㎒)을 쓸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통신사가 광대역 주파수를 원하는 만큼 2500~2520㎒, 2620~2640㎒ 대역이 될 가능성이 크다. 올해 또는 내년에 진행될 주파수 경매에서 기존 이동통신 3사가 기대했던 광대역 주파수는 700㎒, 2.1㎓, 2.6㎓ .. 더보기
160만km 주행경험 구글 자율주행차,올 여름부터… 160만km 주행경험 구글 자율주행차,올 여름부터… 구글이 만든 자율주행차가 올해 여름부터 이 회사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도로를 달린다. 이 자동차들은 최고 속도가 시속 25마일(40km)로 제한돼 있으며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인간 운전자가 탑승해 대기한다. 구글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디렉터인 크리스 엄슨은 15일(현지시간) 회사 블로그를 통해 이런 계획을 밝혔다. 그는 구글의 자율주행차들이 모두 테스트 트랙 등 시험 시설에서 엄정한 검증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글 자율주행차들의 테스트 현황에 대해 "우리가 프로젝트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도로에서 100만 마일(160만km)을 자율주행했고 최근에는 주당 1만 마일을 운행해 왔다"며 이는 전형적인 미국 성인 운전자의 75년 운전 경.. 더보기
하늘 나는 자동차 나왔다…에어로모빌 "2017년 출시" 하늘 나는 자동차 나왔다…에어로모빌 "2017년 출시"에어로모빌사가 개발하고 있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Aeromobil) © News1슬로바키아 에어로모빌사가 2017년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이하 플라잉 카)를 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전자상품 전문 블로그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유라이 바출리크 에어로모빌 사장은 15일(현지시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5년간 열심히 연구해 플라잉 카 기술을 충분히 확보했고 그 결과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첫 번째 모델을 2017년쯤에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미디어산업 박람회 및 엔터테인먼트 행사다. 바출리크 사장은 "이 모델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