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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서/기업정보,뉴스

현대로템 상장절차 착수…금융위 신고서 제출 현대로템 상장절차 착수…금융위 신고서 제출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철도차량 업체 현대로템(대표이사 한규환 부회장)이 상장에 본격 착수했다. 현대로템은 1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10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때까지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현대로템의 투자 포인트와 핵심 경쟁력 등을 집중적으로 알려 성공적으로 상장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규모는 총 2천706만주로, 이 중 모건 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MSPE)의 구주 매출 600만주를 제외한 2천106만주를 신규 모집한다. 공모 예정가는 1만7천∼2만3천원이다. 공모가가 가장 높은 예정가인 2만3천원으로 결정될 경우 총 공모 규모가 6천224억원.. 더보기
OCI 리소스 LP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OCI 리소스 LP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OCI의 미국 자회사인 OCI 리소스 LP(OCIR)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이름을 올렸다. OCI는 13일(현지시각) OCIR 주식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개장을 알리는 오프닝 벨 행사를 가졌다. OCI 리소스 LP는 OCI 와이오밍 홀딩스가 보유한 소다회 제조기업 OCI 와이오밍 LP의 지분 51%(OCI 지분 전량)를 현물출자 받아 이를 상장할 목적으로 설립한 법인이다. 더보기
中 성장세 탄력 붙나...제조업 PMI 2개월 연속 상승 中 성장세 탄력 붙나...제조업 PMI 2개월 연속 상승 8월 제조업 PMI 51.0...예상 상회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2개월 연속 올랐다. 제조업 지표 개선 행진은 성장 둔화 우려를 낳았던 중국 경제가 성장 모멘텀을 되찾고 있다는 낙관론에 힘을 실어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일 8월 제조업 PMI가 51.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50.3은 물론 전문가들이 예상한 50.6을 훌쩍 웃도는 것이다. HSBC와 마킷이 지난달 22일 발표한 중국의 8월 제조업 PMI 예비치도 11개월 저점에서 50.1로 반등했다. 최종치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가 확장국면에 있다는 뜻이다. 이로써 최근 고조됐던 중국 경제의 성장세 둔화 우려는 한층 더 누그러지게 됐다.. 더보기
프랑스 ‘AAA’ 모두 상실…유로존 위기 또 불거지나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독일과 함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을 이끌어가는 쌍두마차 중 하나인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함으로써 유로존 재정위기가 또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피치는 지난 13일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트리플A’(A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1월과 11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에 이어 이번에 피치도 가세함으로써 프랑스는 3대 국제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최고 신용등급을 박탈당한 처지가 됐다.피치는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 조치의 배경으로 급증하는 정부 재정적자, 경제성장 전망의 불확실성, 고실업률 등을 꼽았다. 프랑스가 제3공화국 출범 이후 55년 만에 처음으로 내년 예산안을 축소 편성하기로 하는 등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 더보기
하반기 첫 IPO ‘나스미디어’, 공모가 8800원 확정 하반기 첫 IPO ‘나스미디어’, 공모가 8800원 확정 하반기 첫 상장의 주인공이 될 예정인 나스미디어가 밴드 상단 부근인 88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KT그룹 계열의 온라인 미디어렙 전문기업인 나스미디어(대표 정기호)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 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 밴드가 7500원~9000원의 상단 부근인 8800원으로 확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나스미디어의 공모 규모는 약 168억 8000만원으로 확정됐다.이 자금은 매체 확대를 위한 자금과 연구 개발 활동 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나스미디어의 주관사인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IPO 시장의 침체와 경기 악화 등 제반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투자자 대부분이 나스미디.. 더보기
코넥스시장 신청기업 상장심사 착수…25일께 발표(종합) 신청한 21개 중소기업 대부분 상장승인 가능성 높아 다음달 1일 출범하는 코넥스시장 '상장 1호' 타이틀을 거머쥘 기업 추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코넥스 상장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약 2주간의 상장심사에 들어갔다. 최종 승인 여부는 오는 25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10개 지정자문인을 통해 신규 상장을 신청한 21개 기업의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지정자문인을 맡은 증권사들은 각 기업의 실적과 지속가능성, 성장성, 기술력 등을 검토해 제출했다. 거래소는 이를 바탕으로 한 보고서를 검토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상장 자격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다. 이와 함께 기업의 투명성을 점검하고 내부 통제 제도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와 경영진의 과거 행적에 문제가 없는지 등도 살펴본다... 더보기
kt뮤직- kmp홀딩스 6월 24일 합병 kt뮤직 043610 - kmp홀딩스 6월 24일 합병다음주 24일(월요일) 합병kmp홀딩스는 작년순익 100억 , 음원 상위7개사 출자와이지.에스엠,제이와이피등이 이사진 더보기
삼성 1조5천억 투자해 에너지 사용 20% 줄인다 삼성 1조5천억 투자해 에너지 사용 20% 줄인다 삼성그룹은 오는 2015년까지 1조5000억원을 투자해 현재 에너지 사용량의 20%를 절감한다.19일 삼성은 중장기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기 위해 △발광다이오드(LED) 전면 교체 △제조사업장 에너지 효율 개선 △신재생 에너지 적용 등 3대 에너지 절감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삼성은 LED 도입에 3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이를 통해 현재 그룹 각 사업장의 조명을 LED로 전면 교체키로 했다. 현재 그룹 LED 조명률은 26% 수준이다.삼성은 공정개선에 1조1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노후 냉동기 고효율 설비를 교체키로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유틸리티 설비 효율을 개선키로 했다. 삼성토탈의 경우 가스터빈.. 더보기
현대로템 철도 '+α' 사업 키운다 현대로템 철도 '+α' 사업 키운다 현대로템이 기존 주력분야였던 철도차량사업에서 확장된 철도 전기ㆍ기계(E&M, Electronic & Mechanic)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철도 E&M은 차량운행에 필요한 신호ㆍ통신 기반의 각종 시스템을 뜻한다. '하드웨어'라 할 수 있는 차량제작에 이어 '소프트웨어'인 시스템분야까지 아우르면서 관련산업의 국산화는 물론 기존 해외업체들이 장악한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경쟁력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회사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김포시에 투입될 무인경전철 차량 및 열차운행 시스템 일괄구매협상을 마무리 짓고 19일 정식계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정거장ㆍ차량기지 설치 등을 포함해 총 1조6500억원 상당의 사업으로, 현대로템이 맡은 부분은 차.. 더보기
'창조경제' 코넥스, 21개 상장사로 출범‎ '창조경제' 코넥스, 21개 상장사로 출범‎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실현 가능성의 첫 시험대가 될 코넥스(KONEX)시장이 21곳의 상장사로 첫걸음을 뗄 예정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마감된 코넥스 상장 신청에 10개 지정자문인이 총 21개 기업에 대한 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 업종별로는 바이오가 5개사로 가장 많았고 반도체장비가 4개사다. 이외 소프트웨어,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 자동차 부품, 온라인정보 등의 기업들이 코넥스시장의 상장에 도전한다. 코넥스 상장예정법인의 규모는 코스닥 신규상장 기업 대비 자기자본 42.5%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55.3%, 22.5% 수준이다. 매출액 1000억원이 넘는 대주이엔티(강관제조)와 아이티센시스템즈(컴퓨터시스템 구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