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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서/건강환경

구두, 굽 3~5cm가 발 건강에 제일 적합 구두, 굽 3~5cm가 발 건강에 제일 적합 걸을 때 추진력도 더해줘올해 겨울 여심을 사로잡은 구두는 굽이 5cm를 넘지 않는 키튼힐이다.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키튼힐은 보기에도 멋스럽지만, 발 건강에도 좋다. 키튼힐은 굽이 높은 하이힐 또는 납작한 신발과는 달리 압력이 앞발과 뒷발로 적당히 분산돼 발이 편하다. 또한 중간 높이의 굽이 추진력을 줘 걸음도 가볍게 한다. 단, 아무리 편한 신발이라도 오래 신으면 발에 피로가 쌓일 수 있으므로 귀가 후 족욕이나 발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좋다.◇3~5cm 키튼힐이 플랫슈즈 보다 걷기 편해여성 신발 트렌드는 한동안 뒷굽이 아찔하게 높은 킬힐과 굽이 아예 없는 플랫슈즈로 양분됐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하이힐도 단화도 아닌 키튼힐이 유행하고 .. 더보기
세계 10대 건강식품 셰계 10대 건강 음식 1.토마토 붉은색을 내는 성분인 리코펜은 강력한 항암성분. 비타민 C도 풍부해 감기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특히 다른 야채나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2.마늘알리신과 스코르진 등은 강력한 항균물질로 식중독과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는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3.시금치 뽀빠이가 시금치를 괜히 먹은 게 아니다. 시금치에는 여자들에게 특히 필요한 칼슘과 철분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데친 시금치 나물은 한 접시에 겨우 40kcal! 4.브로콜리(or 양배추) 슬포라판, 인동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유방암, 대장암, 위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섬유질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식욕을 억제시키는 다이어트.. 더보기
닭꼬치, 순살인 줄 알았더니…중국산 햄·첨가물 섞인 가공육 닭꼬치, 순살인 줄 알았더니…중국산 햄·첨가물 섞인 가공육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14&aid=0000414811&sid1=001&lfrom=cafe [뉴스데스크]◀ 앵커 ▶ 길거리 음식의 대표격인 닭꼬치. 순살인 줄 알았더니 닭 부산물을 갈아서 첨가물을 섞어 만든 가공육이었습니다. 대부분 중국산이어서 위생관리도 어렵다는데요. 천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닭꼬치 노점상에 손님들이 줄을 잇습니다. 닭꼬치는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으로 자리 잡으며 마트와 백화점에서까지 판매될 만큼 인기입니다. ◀ 우푸름/서울 천호동 ▶ "맛있고 간편해서 자주 먹어요." 상인들은 순수한 닭고기살이라고 말합니다. ◀ 닭꼬치 판매상인 .. 더보기
"유기농 성분 99% 착한 화장품…까다로운 한국여성이 반할 만하죠" "유기농 성분 99% 착한 화장품…까다로운 한국여성이 반할 만하죠"Luxury&Style영국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 “한국은 아시아에서 독특한 곳입니다. 국내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하죠. 하지만 제대로 된 인증기관에서 검증받은 진짜 유기농 화장품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진정한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화장품’이란 자부심을 바탕으로 이번에 처음 한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영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인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바나바스 킨더슬리 사장(CEO·사진)이 지난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영국토양협회(The Soil Association)였다. 영국토양협회는 1946년 설립된 비영리 유기농 인증 기관이다.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1991년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영국토양협회가 뷰티.. 더보기
기침이 안멈춘다면?…기관지 확장증 의심해봐야 기침이 안멈춘다면?…기관지 확장증 의심해봐야 감기와 달리 기침과 가래가 쉽게 가라앉지 않으면 기관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해 볼 것을 보건당국이 당국했다. 기관지 확장증은 감염 등으로 기관지벽 훼손돼 기관지를 정상 상태로 되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늘어난 상태로 반복적 기침과 열, 많은 양의 가래 등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급여 심사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관지 확장증 환자는 7만5000여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연간 여성환자 비율은 57%에서 58%로 41%~42%인 남성보다 높아, 타인의 시선에 민감한 여성이 적극적으로 가래를 배출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됐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 중·고령층의 비중이 85%에 달했다. 기관지 확장증 .. 더보기
보일러 업계, '히트펌프 보일러'로 숨통 트이나" 보일러 업계, '히트펌프 보일러'로 숨통 트이나" 기존 점유율 고려할때 해볼만한 경쟁" 한국전력공사에서 전기 소모량이 많은 기존 심야전기 보일러 교체 주기에 맞춰 2011년부터 준비해온 국책사업인 ‘히트펌프 보일러’의 판매가 본격화됨에 따라 불황에 시달리던 보일러 업계의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대성산업 등 기존 보일러 업체와 삼성전자, LG전자, 오텍캐리어 등 6개사가 14일부터 보일러 설치계획서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히트펌프 보일러는 소비전력은 낮추기 위해 에어컨 기술을 이용해 만든 고효율 전기보일러로, 심야전기 보일러보다 소비전력량이 평균 50%정도 줄어든다. 한전은 히트펌프 보일러 보급 사업에 올해 3000대분, 75억원의 예산을 .. 더보기
환경부, 물절약전문업 등록제 시행 올 하반기부터 물 절약전문업 등록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이번 등록제가 시행되면 자격 미달 업체의 무분별한 진입에 따른 분쟁 차단과 물 절약사업도 본격적인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물 절약전문업 등록제도(WASCO)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물절약전문업은 지난해 말 공포된 공포된 수도법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장비 및 기술능력을 갖춰 등록해야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중인 와스코(WASCO) 사업도 물을 많이 사용하는 건물이나 군부대를 대상해 상당한 절수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병원·대학·대형빌딩 등은 5%~37%의 수돗물 절약 효과를 보이고 있다. 국방부 또한 오는 2019년까지 25개 군부대에 와스코 사업을 확대하고 평균 누수율을 20%까.. 더보기
경제계 "탄소배출권 할당계획, 기업 부담 최대 28조"…재검토 촉구 경제계 "탄소배출권 할당계획, 기업 부담 최대 28조"…재검토 촉구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등 6개 경제단체와 한국철강협회 등 18개 주요 업종별 단체는 1일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정부의 배출권 할당계획을 실시하게 되면 오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산업계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최대 28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게 산업계의 인식이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는 사업자의 배출허용 총량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을 통해 제한하고, 각 사업자는 잉여, 부족분을 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를 말한다. 환경부는 지난달 27일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제1차 계획기간(2015~2017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계획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 더보기
온실가스 목표관리 이렇게 바뀐다 온실가스 목표관리 이렇게 바뀐다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지침 일부개정안 행정예고 온실가스 목표관리 이렇게 바뀐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관리업체의 감소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절차의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의 시행령에 따라, 다량의 온실가스 배출 업체 및 사업장에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목표를 정하고 그 이행을 관리하는 제도로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다량의 온실가스 배출 업체는 배출권거래제의 할당 대상업체로 전환되고 목표관리제에는 .. 더보기
서울시, 하수도 ‘2030 정비기본계획’ 수립 서울시, 하수도 ‘2030 정비기본계획’ 수립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증가에 대비해 하수도의 침수대응 능력을 높이는 일에 서울시가 나섰다. 하수도 장기종합계획인 ‘2030 하수도 정비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해 오는 2015년 4월 완성해 시행키로 했다. 하수악취 제로를 목표로 한 세부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하고, 하천수질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하수도시스템과 쾌적한 친수환경을 조성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우수와 오수가 함께 흐르는 합류식 하수관로로 인한 수질오염을 줄이기 위한 합류식 하수관로 월류수(CSOs) 저감용 저류조 확대설치 및 초기우수처리시설 설치 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이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물재생센터 현대화계획 등과 연계해 휴식과 편의, 문화가 함께하는 쾌적한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