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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

서태지 컴백, 10월8일 공연 갖는다…블록버스터급 규모 ‘시선집중’ 서태지 컴백, 10월8일 공연 갖는다…블록버스터급 규모 ‘시선집중’ 가수 서태지가 10월 18일 컴백공연을 가진다. 1일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는 “서태지가 9집 활동의 서막이 될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을 10월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9년 발매한 8집 ‘서태지 에잇스 아토모스(Seotaiji 8th Atomos)’ 이후 5년만의 컴백이다. 이번 공연은 서태지의 9집 정규앨범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신곡 외에도 데뷔 22주년을 맞아 ‘하여가’ ‘컴백홈(COME BACK HOME)’ ‘교실이데아’ ‘너에게’ 등의 명곡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공연 규모도 블록버스터 급으로 진행된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더보기
재건축 연한 10년 단축…목동·상계동 속도낸다 재건축 연한 10년 단축…목동·상계동 속도낸다 서울·수도권 아파트 재건축 연한이 최대 준공 40년에서 30년으로 크게 단축된다. 이에 따라 서울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가능 시점이 2~4년 앞당겨져 8~10단지의 경우 2017년부터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1987~1990년 완공된 서울 상계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개시 시점도 최대 8년 앞당겨진다. 국토교통부는 당정협의를 거쳐 1일 재건축 규제 완화를 포함한 ‘주택시장 활력 회복 및 서민 주거안정 강화 방안’(9·1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지은 지 20년 이상 된 아파트 중 지방자치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한 재건축 연한 상한이 30년으로 제한된다. 최장 40년으로 정해진 서울·수도권과 부산 광주 대전 충북 등의 재건.. 더보기
항우연-NASA, 달 탐사 위해 협력 항우연-NASA, 달 탐사 위해 협력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달 탐사 협력에 합의했다. [SPECIAL REPORT 2]2조달러 문 열린 우주시장 2라운드지난달 31일 미래창조과학부는 항우연과 NASA 본부가 지난 7월 달 탐사 공동개념연구를 위한 ‘연구협정’을 체결하고 워킹그룹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항우연과 NASA는 구체적인 달 탐사 협력방안 도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위해 양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했다. 워킹그룹은 조만간 첫 모임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활동한다. 워킹그룹이 협력분야를 도출하면 이를 기반으로 공식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항우연과 NASA의 협력으로 우리나라는 발사체 기술과 달 궤도진입 기술 등에 대해 도움받을 수 있을 것으로 .. 더보기
[특징 상한가]9월 1일[월요일] 2014월 9월1일[월] 특징 상한가 ※ 본 내용의 제공되는 정보는 참고사항이며, 최종판단은 게시물을 열람하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