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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스티앤씨, 반기 순이익 63억 달성

포비스티앤씨, 반기 순이익 63억 달성

반기 영업이익 77억, 전년도 동기 영업이익 대비 26% 성장



포비스티앤씨(대표 허한범)는 11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에서 모두 가시적인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697억 원으로 전기 647억 원 대비 8%, 영업이익은 77억 원으로 전기 61억 원 대비 26%, 당기순이익은 63억 원으로 전기 41억 원 대비 55%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경우, 2013년 연간 당기순이익인 61억 원을 상회하는 63억 원을 반기에 달성함에 따라 매출의 양적성장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질적성장을 보이고 있다.


허한범 대표는 “이번 실적은, 지난 2월 2013년 결산 결과 동기 대비 큰 성장률을 보임에 따라 손익구조 변동 공시를 낸 바와 같이 포비스티앤씨 뿐만 아니라 계열회사인 디모아 및 지니키즈의 매출액 및 이익의 성장세가 꾸준히 기조를 이어감을 보여주는 결과다. 포비스티앤씨와 디모아의 주력 비즈니스인 마이크로소프트 유통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어도비, 안랩, 세이프넷 등도 공격적인 영업전략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매출구성을 세분화해보면 마이크로소프트 부문 매출과 이익은 지속 성장하되 총매출의 구성에 있어서 어도비의 비중과 세이프넷 등 기타부문의 비중이 작년과 비교 시 확연하게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총매출의 사이즈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유통군으로 실적이 고르게 분포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잠재력을 내재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포비스티앤씨 및 디모아는 8월 중 파트너사 대상의 여러 행사를 통해 하반기 영업전략을 공유하고 우수 파트너사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꾀할 계획이며, 5개사 전직원이 함께 하는 전사 워크샵을 통해 성과창출 및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