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섬유업체 1분기 실적
대표적인 화섬업체인 도레이케미칼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고 순익은 적자를 기록 했다.
도레이케미칼 측은 “섬유 및 필터사업에 있어서도 성수기가 시작되는 2분기에는 경영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필터사업의 경우, 세계 수처리 필터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분할된 직물부문 자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성과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던 경방, 대한방직, 일신방직, SG충남방적 등 면업 업체도 올 1분기 매출액과 손익 모두 감소했다.
반면 태평양물산은 의류 수출사업의 성장과 우모 수요 증가에 따른 내수 판매 확대로 실적이 개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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