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관련주 |
3D프린터의 산업
세계 3대 정보통신 시장조사회사인 가트너에 따르면 3D 프린팅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6억8000만달러에서 오는 2016년에는 31억달러로 두 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3D 프린팅을 적용하면 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해 비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변화가 빠른 업종에 적용이 유리하다. 미국에서는 진짜 총과 비슷한 3D 프린터 총기까지 등장하면서 3D 프린터 총도 실제 총기와 똑같이 규제해야 한다는 법안까지 나왔을 정도다. |
◇10년 후 시장규모 4배로 성장 예상
컨설팅회사인 홀러스 어소시에이츠는 3D프린팅 시장이 지난해 13억달러(1조5000억원)에서 오는 2020년에는 52억달러(6조원)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3D 프린팅 시장에서 최종 완성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20%에 그치지만 2020년엔 50%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코넬대의 립슨 교수는 "20년 내 가정에서 식품과 일상 용품을 찍어내고 병원 수술실에서 뼈와 혈관을 찍어내 바로 이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40년 후엔 손자들에게 3D 프린팅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설명하기 어려워질지 모른다"고 밝혔다. |
3D프린팅이 각광받는 핵심 이유는 ▲재료가 가볍고 ▲필요한 소량만 낭비 없이 맞춤 생산할 수 있고 ▲제품 출시가 획기적으로 빠른 '꿈의 기술'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글로벌 항공 기업인 EADS(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는 최근 3D프린팅 기술로 에어버스 항공기에서 연간 연료낭비를 3000㎏ 줄였다. 티타늄 원재료의 10%만 사용하는 분쇄 가루를 이용해 3D프린터로 필요한 부품만 생산한 덕분이다. |
기대되는 3D 프린터의 다양한 수요
3D 프린터의 다양한 수요
업종 | 용도 |
산업·연구 | 디자인 검토, 기능 검증 |
건축 | 건물의 모형 제작 |
의료·복지 | 치과, 인체, 복지기기 모형 제작 |
교육 | 제조업 교육도구 |
▼3D프린터 관련 기사 [2013/04/13] LG경제연구원 ‘3D 프린팅, 제조업의 개념을 바꾼다’ |
뭐든지 뚝딱 '3D 프린터'‥사람 얼굴까지 복제?!
[3D프린터 관련주]
※ 본 내용의 제공되는 정보는 참고사항이며, 최종판단은 게시물을 열람하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주식/증권 > 섹터분석,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섹터분석] 전기차 관련주,무선충전 관련주 (0) | 2013.05.04 |
---|---|
[섹터분석] 아라미드섬유 관련주 (0) | 2013.05.04 |
[섹터분석] GTX관련주,철도관련주 (0) | 2013.05.03 |
[섹터분석] 살인진드기 관련주 (0) | 2013.05.02 |
[섹터분석] 차량경량화 관련주,차량경량화 수혜주 (0) | 2013.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