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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분석] 차량경량화 관련주,차량경량화 수혜주

차량경량화 관련주, 차량경량화 수혜주


최근 자동차 엄격해진 환경 규제 바람과 더불어 획기적인 연비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동차생산업체들과 부품업체들이
차량 경량화에 올인, 관련주들이부각되고 있다. 특히 차량경량화는 앞으로 다가올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전기차 시대에 필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자동차 경량화 경쟁 본격화
 ○랜드로버,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등 럭셔리 자동차 기업을 중심으로 알루미늄 탄소섬유 등 신소재를
    이용한 경량화 경쟁 본격화
 - 랜드로버는 차체를 모두 알루미늄으로 구성하여 차체 중량이 종전 3세대 모델보다 420㎏(39%) 가벼워짐
 - 메르세데스 벤츠도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하고 내외장에 탄소섬유를 사용하여 경량화
 - 벤츠코리아 역시 알루미늄 차체 적용으로 무게는 이전보다 140㎏ 가벼워졌고 연비는 종전보다 30%가량
           개선된 7.8㎞/ℓ(복합연비)
○ 이에 따라 자동차 경량화 소재 시장은 자동차 내 경량 소재를 10% 늘리면 연비가 5~10% 가량 높아지는 장점이 있어
    자동차 업계가 경량화 소재를 채택하려는 움직임을 보임
 - 연비 향상 효과는 물론 차체 강성이 향상돼 안전성도 증가 - 세계적으로 연비와 이산화탄소 규제가 강화에 따라
    신소재 사용 증가
■ 국내 자동차 소재 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임
○ 이와 같은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국내 자동차 소재 업체들의 해외 시장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음
 - 코오롱플라스틱은 유럽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인 ‘파쿠마(Fakuma) 전시회’에서 장섬유
     강화 복합소재인 ‘헤라핀(HERAFIN)’을 최초로 공개
 - 제일모직은 2007년 GM의 자동차소재를 공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럽 자동차 경량화 소재 시장에서
     2015년까지 고부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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