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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서/신규상장

서플러스글로벌,1월25일 상장


  서플러스글로벌,1월15일 상장, 공모가 8,000

반도체 중고장비 업체 서플러스글로벌이 공모가를 8000원으로 확정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플러스글로벌은 지난 12~13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8000원으로 결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81.31대 1을 기록했다. 확정공모가 기준 총 공모금액은 352억원이며 공모자금은 장비 매입과 연구개발, 차입금상환 등에 사용한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물량은 85만주로 17, 18일 이틀간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25일,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00년 설립된 서플러스글로벌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장하는 반도체 중고장비 업체다. 2015년 매출액은 954억원, 영업이익은 14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누적 영업이익은 13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