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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서/IT

아이폰-안드로이드-윈도우 호환 모바일 휘트니스,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아이폰-안드로이드-윈도우 호환 모바일 휘트니스,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그동안 간간이 마이크로소프트사도 스마트워치 개발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외신을 타고 여러번 들러왔었다. 

이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스마트워치가 공식적으로 출시한다고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밴드(Microsoft Band)' 스마트워치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주류 스마트폰인 윈도우폰(윈도우 8.1), 애플의 아이폰(iOS 7.1 이상), 안드로이드(4.3 이상)에서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밴드는 1.4인치 화면크기에 해상도 320 x 106 픽셀을 지원하고, 10가지 센서를 탑재했다. 

배터리용량은 100 mAh가 2개가 있어 약 2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알려진 애플워치의 하루치 사용량보다는 긴 편이다.

하지만 음성인식 기능은 윈도우폰 플래폼인 코타나(Cortana)를 통해서만 작동이 가능하고 iOS 기기나 안드로이드에서는 이 기능이 작동하지는 않는다.   

 


24시간 심장박동 모니터링를 포함한 10가지 서로 다른 센서에는 또한 UV(자외선) 모니터링, GPS, 수면체크 기능인 슬리핑 트래킹 등의 기능을 한다. 

헬스와 휘트니스 알림은 본인의 스마트폰에 전송되어 텍스트 메세지, 콜 알림,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알려준다. 

마이크로소프트 밴드는 블루투스 4.0 LE를 통해 해당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또한 먼지와 물에 대한 방진, 방수 지수도 측정이 가능해 11mm x 33mm까지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밴드는 3가지 사이즈가 있다. (small, medium, large)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아 온라인사이트를 통해서 오늘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http://www.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26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