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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원자력硏,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건설허가 획득 원자력硏,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건설허가 획득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 시스템 일괄 수출인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건설 사업의 건설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건설에 나서게 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15일 요르단 원자력 규제기관인 요르단원자력규제위원회(JNRC)로부터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JRTR) 건설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2011년 7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하 원자력硏 컨소시엄)은 예비안전성 분석보고서와 방사선 환경영향 평가보고서 등 건설허가 신청 서류를 제출했고, JNRC가 2년에 걸쳐 심사한 끝에 건설허가를 발급한 바 있다. 이번 건설허가로 원자력硏 컨소시엄은 JRTR 건설을 본격화해 2014년 하반기 건설완료, 2015년 운영허가 획득, 2016년 상반기 완공 일정으로 .. 더보기
원자력연, 2015년까지 `제2 원자력 밸리` 조성 원자력연, 2015년까지 `제2 원자력 밸리` 조성 2013. 5. 20한국원자력연구원이 오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제2 원자력 밸리` 조성에 들어갔다. 연구 성과를 활용한 중소〃벤처기업 창업 지원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정연호 원자력연구원장은 21일 원 내에서 가진 원자력성과확산관 개관식에서 “대전 화암동 일대에 약 4만9000㎡ 규모의 `대덕 제2 원자력 밸리` 부지를 조성 중”이라며 “오는 2015년 5개 기업을 입주시킬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이날 원자력성과확산관 개관식에는 민병주 국회의원(새누리당)과 문해주 미래부 우주원자력정책관, 김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이재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이원묵 대덕기술사업화포럼 회장, 계형산 한국창업보육협회 부회장, 이승완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