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쎄트렉아이

국내 최초 민간위성 제작 '쎄트렉아이' 박성동 대표 [CEO가 된 과학자] 국내 최초 민간위성 제작 '쎄트렉아이' 박성동 대표작은 위성으로 큰 꿈 쏘다 - 친구들과 3억 모아 설립 "아무 일이나 시켜달라" 전세계 수십군데 이메일 세계 3强 소형위성 업체로 - 말레이시아 200억 위성 제작 스페인·두바이 위성도 수주, 카메라·본체·지상국 등 3대 기술 모두 개발 가능1999년 12월 '새로운 천년이 온다'는 밀레니엄 열풍으로 지구촌 전체가 달아올랐지만, 박성동 KAIST 인공위성센터 연구원(당시) 마음속은 추웠다. 실업자가 될 판이었기 때문이다. 정부는 그때 중복 투자를 줄이겠다는 명분으로 KAIST 인공위성센터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의 통합을 추진했다. 1992년 한국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를 제작한 박 연구원을 비롯한 인공위성센터 연구원 50여명.. 더보기
미래부·국방부 인공위성 제작에 12년간 1조7000억원 투자 미래부·국방부 인공위성 제작에 12년간 1조7000억원 투자2일 정부가 앞으로 12년간 인공위성 제작에 총 1조7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 위성산업계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물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반기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2년간 매년 1기의 차세대 중형위성을 제작하는 카스(CAS·Compact Advanced Satellite) 사업에 9000억원을, 국방부는 4~5기의 정찰위성 제작에 8000억원의 투자 계획을 세웠다. 특히 과거에는 정부 산하 연구소가 위성 제작을 독점했지만, 앞으로 투자는 민간 업체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저가용 위성 시장은 한국도 경쟁력 있어미래부는 12기의 위성을 제작해 절반은 국내 수요를 채우고 나머지는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