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7

벤처기업등 창업 활성화 민간이 주도해야 벤처기업등 창업 활성화 민간이 주도해야 중소·벤처기업 등의 창업 활성화는 정부보다 민간 주도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정부는 창업 지원자금을 집행하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조언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벤처·창업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 방안'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열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영철 국회예산정책처 사업평가국장은 "정부의 벤처·창업 지원 규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지원 비중이 낮은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조 국장은 "올해 벤처·창업 지원에 2조1661억원의 재정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기업의 성장 단계를 고려해 재정 지원이 조정될 수 있.. 더보기
데니스 가트먼 "금·주식·석유 잊고 알루미늄에 투자해야" 데니스 가트먼 "금·주식·석유 잊고 알루미늄에 투자해야"(사진=데니스 가트먼 블로그) 월가 유력 투자정보지인 '가트먼 레터'의 설립자 데니스 가트먼(사진)이 알루미늄에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가트먼은 미국 경제방송 CNBC의 '퓨처스 나우' 프로그램에 출연해 "금, 주식, 석유는 모두 잊으라"며 "알루미늄부터 먼저 사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알루미늄은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가장 훌륭한 대체 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트먼은 9개월 전 자신이 알루미늄을 사들 일 때 모든 사람들이 비웃었지만, 곧 알루미늄 수요가 급증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강화한 연비 조건에 맞추려면 자동차와 트럭들의 경량화가 필요하다"며 "이..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 중기('14~'18년)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발표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 중기('14~'18년)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7. 25. (금) 기술센터에서 '범부처 로봇산업정책협의회'(위원장 김재홍 산업1차관)를 개최하고 제2차 중기(’14 ~ ’18년)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은「지능형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제5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한다.(1차 기본계획은 '09. 4. 수립) 1차 계획('09~'13)이 법․기관 등 인프라 조성, 제품개발․보급 중심(추격형)이었다면, 2차 계획은 로봇기술의 발전과 주력산업 융복합 추세에 맞춰 타(他)제조․서비스 분야로 ‘로봇산업 외연 확대’에 중점을 뒀다. 2차 계획 기간 동안 ① 로봇 연구개발(R&D) 종합역량 제고, ② 로봇수요의 전(全)산업 확대, ③.. 더보기
5년간 2.6조원 투입…로봇과 타 산업 융합 추진 오는 2018년까지 민·관 공동으로 2조 6000억원을 투입해 로봇과 타 산업의 융합을 적극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중기(中期)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은 '지능형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매 5년마다 수립하며, 1차 계획은 지난 2009년 4월에 수립했다. 1차 계획이 인프라 조성과 제품 개발 및 보급 중심이었다면 2차 계획은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로봇산업 외연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산업부는 2차 계획 기간 동안 ▲로봇 연구개발(R&D) 종합 역량 제고 ▲로봇 수요의 전 산업 확대 ▲개방형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 ▲로봇 융합 네트워크 구축 등 4대 과제를 추진한다. 1. 로봇 연구개발 종합 역량 제.. 더보기
정부, 지능형 로봇 2조 6000억원 투입 정부, 지능형 로봇 2조 6000억원 투입제2차 기본계획, 재난 대응·헬스케어 로봇 등 개발 정부는 2018년까지 민·관 공동으로 2조 6000억원을 투입해 로봇과 타 산업의 융합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중기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은 ‘지능형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매 5년마다 수립하며, 1차 계획은 지난 2009년 4월에 수립했다. 1차 계획이 인프라 조성과 제품 개발 및 보급 중심이었다면 2차 계획은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로봇산업 외연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산업부는 2차 계획 기간 동안 ▲로봇 연구개발(R&D) 종합 역량 제고 ▲로봇 수요의 전 산업 확대 ▲개방형 로봇산업 생태계 조.. 더보기
[특징 상한가]7월25일[금요일] 2014월 7월25일[금] 특징 상한가 ※ 본 내용의 제공되는 정보는 참고사항이며, 최종판단은 게시물을 열람하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더보기
‘버블파이터’에 ‘카트라이더’ 맵이? 콜라보 진행 ‘버블파이터’에 ‘카트라이더’ 맵이? 콜라보 진행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캐주얼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와 ‘카트라이더’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버블파이터에는 카트라이더에 등장하는 맵을 배경으로 달리기 경주를 즐기는 이색 콘텐츠 ‘크레이지 레이싱’이 추가됐다. 크레이지 레이싱은 오는 8월 6일까지 한시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넥슨은 버블파이터에 자사가 서비스하는 ‘서든어택’, ‘카스 온라인’, ‘컴뱃암즈’ 등 대표 FPS 게임들의 무기나 맵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다. ▲ 버블파이터 크레이지 레이싱이번에 추가된 카트라이더 맵은 ‘빌리지 시계탑’으로 이용자들은 카트 경주가 아닌 달리기로 승부를 벌여야 한다. .. 더보기
카톡 은행, ‘스마트한’ 결제 확산될까? 카톡 은행, ‘스마트한’ 결제 확산될까? 경쟁사 “모바일 결제 시장 커져 상생 기대” #. A팀장은 매일 점심 식사 시간이 부담스럽다. 종종 팀장으로서 팀원들의 식대를 폼 나게 쏘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각출해서 걷자고 하기엔 번거롭고 자존심이 상한다. 그런 그에게 카톡 지인 간 소액을 주고받을 수 있고 직접 결제도 가능한 모바일 지갑 서비스가 곧 시작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 평일 내내 야근에 시달린 B대리는 인사고과를 앞둔 시점에 주말마저 직장 상사 결혼식에 불려가게 됐다. 그런데 잠에서 깨어보니 예식 시간 10분 전. 갈 수도 없고, 누구에게 축의금을 부탁하기도 힘든 애매한 상황. B대리는 차선책으로 모바일 지갑을 이용해 직접 상사 계좌로 축의금을 송금한 .. 더보기
마이핀 시범서비스 25일부터 실시 마이핀 시범서비스 25일부터 실시 오는 8월 7일부터 오프라인서 주민등록번호 사용 전면 금지 오프라인에서 쓸 수 있는 주민등록번호 대체 서비스 '마이핀(My-PIN)'이 25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8월 7일부터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법령에 근거 없는 주민번호 수집이 전면 금지되기 때문이다. 마이핀은 인터넷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본인확인 수단으로 개인식별 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13자리 무작위 번호를 말한다. 신용카드와 같은 형태로 발급되거나 스마트폰 앱 서비스도 가능하다. 안정행정부는 지난 2~3월 주민번호 대체 오프라인 본인확인서비스 제공 관련 회의를 시작, 개인정보보호 관련 전문가 논의 및 수요기관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쳤다. 이어 지난 4월 마이핀 오프라인 .. 더보기
개인정보 2000만건 또 털렸다… 중국사이트서 버젓이 유통 개인정보 2000만건 또 털렸다… 중국사이트서 버젓이 유통 중국해커, 국내 중견ㆍ중소기업 해킹… 비번까지 탈취 2ㆍ3차 피해확산 우려 해커가 보안이 취약한 중견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해킹해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 2000여만건을 탈취, 중국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 판매한 정황이 드러났다. 해킹 대상은 주로 보안 관리가 허술한 중소형 온라인 서비스 업체를 비롯해 교육, 유통, 상거래 등의 40여개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부와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중국 인터넷사이트에 우리나라 국민 개인정보 2000여만건이 통째로 올라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방통위 측은 "40여개 중소기업 고객 정보가 탈취된 정황을 확인했으며 긴급 조사단을 구성, 파견해 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중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