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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윈도OS에 '가상데스크톱' 내장 차세대 윈도OS에 '가상데스크톱' 내장 시작메뉴 버튼 추가 포함한 UI 변경 관심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윈도 '쓰레시홀드(Threshold)'에 가상데스크톱이 기본으로 내장된다. 새로운 시작메뉴버튼의 등장과 함께 윈도8에 도입된 화면 우측의 참(Charm) 바는 사라진다. 6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은 내년 3월 공개를 목표로 개발되는쓰레시홀드의 변경사항을 보도했다. 쓰레시홀드는 윈도 운영체제(OS) 차기버전의 코드명으로 사용자인터페이스의 변경이 기정사실화됐다. ▲ 차기 윈도의 새 시작 메뉴버튼.지난 4월 MS의 연례개발자행사인 '빌드2014'에서 공개됐던 새 시작메뉴가 적용된다. 새 시작메뉴는 윈도7까지 있었던 시작메뉴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메트로스타일 앱과 라이브타일을 보여준다. 메트로스타일.. 더보기
MS, 윈도8.1 공개 '돌아온 시작버튼' MS, 윈도8.1 공개 '돌아온 시작버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8.1의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 시작버튼과 데스크톱 직접 부팅을 요구했던 사용자의 의견을 일부수용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 등에 따르면, MS는 이날 개막한 연례개발자행사 '빌드2013'에서 윈도8.1 프리뷰 버전을 일반에 공개했다. 윈도8.1은 코드명 '블루'로 불렸던 윈도8의 업그레이드판이다. ▲ 윈도8.1 시작메뉴 스크린샷가장 큰 특징은 왼쪽 하단 구석의 옛 시작버튼 자리에 시작메뉴를 집어넣었다는 점이다. 평소엔 나타나지 않지만 마우스나 터치를 통해 시작메뉴를 활성화할 수 있다. 시작메뉴에선 앵커 역할로서 윈도8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를 쉽게 해결하도록 해준다. 데스크톱모드 직접부팅도 가능해졌다. 작년 선보인 윈도8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