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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M

미래부 `사물인터넷` 공들인다 미래부 `사물인터넷` 공들인다도입분야 늘고 시장 급증 내년 중기 등 본격 지원 정부가 최근 주목받는 사물인터넷(IOT)을 키우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시작으로 전자태그(RFID), 사물지능통신(M2M) 등 산재됐던 사물인터넷 영역을 하나로 묶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20일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최종 확정되진 않았지만 다음달 열리는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사물인터넷 기본 계획을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올해는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전략을 마련해 관련 산업, 중소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정부는 RFIDㆍUSN, M2M 등 개별 아이템별로 사물인터넷을 지원해왔다. 또 클라우드나 빅데이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물인터넷에 대한 산업 .. 더보기
[알아봅시다] M2M(사물지능통신) [알아봅시다] M2M(사물지능통신) 상한 음식 체크하는 냉장고… 부품수명 관리하는 자동차… 사물 스스로 정보처리 `스마트 세상` 구현 센서ㆍ통신기술이 핵심 각종 서비스 창출 기대"결혼 5년 차 홍길동씨는 지난해 딸을 잃어버렸다. 백방으로 수소문해 딸을 찾아 헤맸지만 이제는 실종 아동센터의 전화만 기다리고 있다. 어느날 홍길동씨에게 실종 아동센터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서울역 CCTV에서 잃어버린 딸과 비슷한 아이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곧이어 홍길동씨의 휴대폰에 CCTV 사진이 전송되고, 실종 아동센터는 서울역 경찰서와 지하철관리센터, 철도공사에 연락해 아이의 위치정보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CCTV가 전송한 사진을 통해 실종 아동센터와 홍길동씨, 그리고 경찰서에서는 실시간으로 아이의 위치를 추적해 결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