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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인식

삼성 갤럭시S7에 홍채인식 적용 예고 삼성 갤럭시S7에 홍채인식 적용 예고스탠포드서 독점 라이선스...다음달 갤탭에 첫적용 삼성이 차기 주력폰 갤럭시S7에 홍채인식기술을 적용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바이오메트릭닷컴은 26일(현지시간) 삼성이 미 스탠포드대연구원(SRI)에서 개발된 홍채인식기술을 독점 사용키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SRI발표를 인용, 삼성전자가 SRI인터내셔널로부터 아이리스온더무브(Iris on the Move,IOM)라는 휴대용 홍채스캐닝장치 사용에 대한 배타적권리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SRI발표에 따르면 SRI홍채인식기술을 적용할 최초의 제품은 삼성 갤럭시탭 프로8.4다. 이 단말기는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보안전시회 ISC(International .. 더보기
정부 "홍채인식 등 차세대 전자인증 활성화 나서" 정부 "홍채인식 등 차세대 전자인증 활성화 나서"'전자인증 발전 협의회' 발족... '1차 회의 개최'글로벌 표준 신기술 및 관련 제도 개선도 최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로 국민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홍채인식 등 차세대 전자서명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글로벌 표준에 적합한 전자인증 기술 등 신기술 개발은 물론, 관련 제도 개선 등에 연구를 집중키로 했다. 12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날 전자인증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전자인증 발전 협의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Kick Off)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 조규민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 진승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장, 전명근 충북대 교수, 정완용 경희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모바일.. 더보기
공인인증기술, 얼굴과 지문 넘어 홍채인식으로 진화! 진화하는 바이오인식 기술, 개인정보보호 시장에서 주목 최근 카드사 및 통신사의 개인정보 유출로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가운데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보안시장 규모는 국내시장의 경우 2011년 4조 9,800억원, 2015년에는 10조 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세계시장의 경우 2011년 2,995억 달러, 2015년 4,67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안기술은 1990년대의 시스템 보안, 2000년대의 네트워크 보안을 거쳐 2010년대에는 개인정보보호로 주관심사가 이동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하여 ‘바이오인식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특허청은 최근 3년간 바이오인식 기술과 관련된 통계를 발표하고 가장 주목받는 기술을 소개했다. 바이오인식에는 대중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