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시장 발전방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인투자자, 파생상품 진입 장벽 높아져…"80시간 교육 필수" 개인투자자, 파생상품 진입 장벽 높아져…"80시간 교육 필수" 금융위, '파생상품시장 발전방안' 제시 '브이-코스피200(V-KOSPI200)선물', '섹터지수 선물' 등 새로운 장내 파생상품시장이 올해 안에 도입된다. 또 개인투자자의 무분별한 파생상품시장 진입 및 투자손실을 막기 위해 실질적인 투자능력을 갖춘 '적격 개인투자자'에 한해 파생상품 신규거래가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파생상품의 거래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확대돼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신시장 개설도 제한되는 등 파생상품시장의 자생적·질적 발전이 제한됐다"며 이같은 내용의 '파생상품시장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장내 파생시장, '적격 개인투자자'만 참여 허용 우선 장내 파생상품시장에서는 현물거래 규모 등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