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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IPO 대어’ 쿠쿠전자, 공모가 10만4000원, 확정8월6일 ‘IPO 대어’ 쿠쿠전자, 공모가 10만4000원 확정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쿠쿠전자의 최종 공모가가 결정됐다. 쿠쿠전자는 지난 23, 24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가 10만4000원으로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전체 공모물량인 245만840주 중 147만504주에 대해 진행됐으며 총 711건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598.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격인 8만~10만4000원의 최상단인 10만40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약 2549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초 공모가는 8만~10만4000원이었으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99% 이상이 희망밴.. 더보기
[기업분석]올 IPO 최대 대어 '쿠쿠전자' [기업분석]올 IPO 최대 대어 '쿠쿠전자' 국내 밥솥업계 1위인 쿠쿠전자의 구본학 대표가 일대 도약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그간 구 대표는 확고한 브랜드 전략으로 꾸준한 사업성장을 이루고, 기업합병을 통한 절세 묘법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이제 상장을 발판으로 해외시장과 렌탈사업, 프리미엄 사업 모델 구축 등 사세확장을 위한 자금동력을 갖추어 가고 있다. /편집자 주 합병절세 ‘원 고’, 상장자본 ‘투 고’, 기업 확장 ‘쓰리 고’로 ‘대박’ 적격 합병 시 세금 ‘0’원… 정부 기업활동촉진 기조 타고 경영질주 쿠쿠전자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앞선 2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심사위원회가 쿠쿠전자의 상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