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Emotional Contents)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콘텐츠허브` 5대축 완성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경쟁력을 기반으로 콘텐츠 분야에서도 강자로의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온라인 음원시장에 진출을 선언하면서 자사 콘텐츠 서비스인 '삼성 허브'의 5대 축을 완성했다. 또 삼성 미디어솔루션센터(MSC)에서 주도하고 있는 '올쉐어플레이(모든 기기를 하나로 연결하는 서비스)' 역시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다양한 기기와 콘텐츠 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콘텐츠를 일방향으로 소비하는 것을 넘어 디바이스와 관계없이 실시간 콘텐츠를 주고받고, 실제 사용자가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감성 콘텐츠(Emotional Contents)를 선사하겠다는 전략이다. 9일 삼성전자에 정통한 관계자는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기기(콘텐츠 구현 기능과 스펙), 연결 채널(올쉐어플레이), 다양한 콘텐츠(삼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