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신용잔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스닥 신용잔고 급증..개미들 '빚 잔치' 주의보 코스닥 신용잔고 급증..개미들 '빚 잔치' 주의보 ‘빚내서 주식투자’ 5조 육박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잔고가 5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투자금이 부진에 빠진 코스닥에 많이 몰린 상태여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예기치 않은 하락장이 펼쳐질 경우 소액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6월은 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낸다는 속설도 있다. ◆신용융자 잔액 5조원 육박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융자 잔액은 3일 기준 4조923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4조1918억원에 비해 17.4%(7321억원) 늘어난 것이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시장 신용융자 잔액이 2조5270억원, 코스닥시장은 2조3696억원이었다. 특히 코스닥은 지난해 말(1조8921억원) 이후 이날까지 26.6%(5048억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