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열식 히트펌프보일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열식 히트펌프보일러’ 판매경쟁 시작됐다 ‘축열식 히트펌프보일러’ 판매경쟁 시작됐다귀뚜라미ㆍ경동ㆍ대성 등 보일러 전문사 외 삼성ㆍLG전자도 가세 6파전 ‘축열식 히트펌프보일러’ 판매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보일러에 에어컨 기술을 더해 기존 ‘심야 전기보일러’ 대비 에너지효율이 2배 높은 고효율 전기보일러로 교체 보급하는 사업이다. 한국전력이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 사업은 올해 300억원 규모에 불과하지만 경쟁은 치열하다. 내년엔 이보다 2배 이상 커지는 등 2025년까지 1조5000억원 규모의 없던 시장이 새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귀뚜라미, 경동나비엔, 대성히트펌프 등 보일러 전문기업 외에 삼성전자, LG전자, 오텍캐리어 등 냉동공조기기 업체들도 가세해 격전이 예상된다. 한국전력은 축열식 히트펌프 보급사업에 올해 3000대분, 75억원의 예산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