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원전 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뜻밖의 지원군’ 부상한 빌 게이츠 ‘뜻밖의 지원군’ 부상한 빌 게이츠 4세대 원전 공동연구 합의 ‘TWR’ 개발하던 와중에 한국형 ‘SFR’ 통합 모색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한국의 차세대 원전 개발 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게이츠 이사장은 앞으로 3∼6개월간 한국과 함께 4세대 원자로 개발을 공동연구하겠다고 합의했다. 현재 한·미가 진행하고 있는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의 쟁점인 ‘파이로프로세싱(건식재처리)’ 공정을 거친 사용후핵연료를 재활용하는 소듐냉각고속로(SFR) 등을 공동연구하겠다는 것이어서, 향후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게이츠 이사장은 22일 국회에서 “한국 방문 목적은 4세대 원자로의 장점 때문에 개발 부분에서 협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