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칠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TV에 붙이기만 하면… 초간단 ‘전자칠판’ TV에 붙이기만 하면… 초간단 ‘전자칠판’엠에스코리아 ‘터치윙’ 전용모니터 없이 이용 가능… 설치비 기존의 10분의 1 불과 엠에스코리아 김문수 대표가 기존 TV화면 앞에 설치된 `터치 윙` 전자칠판을 시현해보이고 있다. 정부가 2015년 말까지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다는 일정을 늦추기로 했지만 관련 시장은 여전히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예산 부담이 계획 수정의 주요한 원인이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기자재와 솔루션 개발을 하고 있는 업체들이 눈에 띤다. 엠에스코리아(대표 김문수)는 기존 교실 내 TV나 모니터를 활용하는 전자칠판 시스템 '터치 윙'(Touch-Wing)을 개발하고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보급에 나서고 있다. 엠에스코리아의 '터치 윙'은 전용 보드를 설치해야 하는 기존 전자칠판 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