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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아이마켓코리아' 한국판 알리바바로 키운다 인터파크 '아이마켓코리아' 한국판 알리바바로 키운다기업 전용 오픈마켓으로 전환 중소협력사·소상공인 접근성↑ B2B서비스로 신성장동력 모색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410/e20141005171253120210.htm 인터파크(035080)가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를 기업 전용 오픈마켓 서비스로 전환한다. 핵심 고객사인 삼성그룹 의존도를 줄이고 중소협력사와 소상공인에게 문을 열어 기업간거래(B2B)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한국판 알리바바'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마켓코리아는 영세사업자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게 소모성 자재를 판매하는 '아이마켓' 서비스를 이달 중순경 선보인다. 기존 대기업 위주의 영.. 더보기
인터파크, 병원 사업 진출 추진 인터파크, 병원 사업 진출 추진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가 병원 인수를 위해 물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서울 소재의 100병상 규모의 병원을 인수하는 방안을 놓고 일부 병원장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인수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사업 영역 확장이라는 시각이 많다. 서울 지역 한 중소병원 관계자는 “인터파크가 병원 소유주를 몇 차례 찾아오고 주위 병원들도 물색하고 있다”며 “올해 5월 인수한 안연케어를 발판으로 의료사업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전자상거래와 온라인쇼핑몰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28개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로 인터파크INT와 아이마켓코리아가 있다. 이 중 아이마켓코리아는 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