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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블랙베리도 음성인식…'시리'에 도전장 블랙베리도 음성인식…'시리'에 도전장 9월 출시 전략 스마트폰 '패스포트' 첫 탑재 블랙베리가 음성인식 서비스에 도전장을 던지고 애플의 시리, 구글의 구글나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타나 등과 경쟁에 나섰다. 블랙베리는 16일(현지시간) 공식블로그를 통해 올 가을 공개 예정인 차세대 '블랙베리10.3' 운영체제와 함께 음성인식 서비스인 '블랙베리 어시스턴트(Blackberry Assistant)'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9월 출시를 앞둔 차기 전략 스마트폰 '패스포트'에 처음으로 탑재된다. 블랙베리 어시스턴트를 이용하면 음성인식 만으로 이메일 확인, 일정 관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문자메시지 보내기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블랙베리메신저(BBM)와도 호환이 된다... 더보기
한글 '시리' 속도 개선 확인, "갤럭시 안부럽네" 한글 '시리' 속도 개선 확인, "갤럭시 안부럽네" 애플의 모바일 개인비서 시스템 '시리'가 달라졌다.7일 웹사이트 클리앙의 '아이포니앙' 등 애플 제품 커뮤니티에는 시리의 속도와 정확도가 향상됐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애플 본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회원이 시리의 속도 향상에 대한 피드백을 요구하면서부터다. iOS6 버전부터 지원된 한글판 시리에 해당한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음성 인식에 걸리는 시간과 명령 실행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는 답변을 차례로 내놨다. 기존 버전과의 속도 차이를 촬영한 동영상도 올라왔다.기자가 직접 시리에 여러가지 명령을 내려본 결과, 한글 시리의 속도가 향상된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음성 명령 후 마이크 모양의 로딩서클이 4~5바퀴 돌아야 인식 됐던 것에 반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