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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스피드한 DNA, 웨어러블에 딱맞아…결국 한국이 주도" "스피드한 DNA, 웨어러블에 딱맞아…결국 한국이 주도" 부품·소형기기 기술력, 많은 얼리어답터 강점 차세대 성장동력 `모바일 헬스` 선점할 디딤돌 ◆ 웨어러블 코리아 (上) / 실리콘밸리 `코리아 돌풍` ◆ "삼성과 LG가 스마트폰 이후에 부진할 거란 전망이 많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만개할 겁니다. 스마트 기기를 제조ㆍ판매하며 쌓은 뛰어난 경험이 이미 스마트시계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마테오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최대 규모 해커톤(마라톤을 하는 것처럼 정해진 시간에 해킹을 하는 프로그램 대회)인 `엔젤핵`에서 만난 데이비드 리 스탭봇 창업자는 스마트폰 이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쏟아지고 있으며 핵심인 `웨어러블`을 한국이 장악할 것이라고.. 더보기
삼성전자, 美 스마트워치 시장서 압도적 1위 삼성전자, 美 스마트워치 시장서 압도적 1위 점유율 78%…2위 페블은 18% 불과 삼성전자가 밴드형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점유율 80%에 육박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소니와 퀄컴 등 경쟁사들은 페블에도 밀리며 고전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NPD그룹은 11일(현지시간)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미국시장에서 판매된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78%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18%를 차지한 페블이었다. 1, 2위 업체의 시장 점유율 합계가 96%에 달해 소니와 퀄컴 등 다른 업체들은 존재감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연말 성수기 판매된 스마트워치 3대 중 1대가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나타나 상당한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 ▲ NPD그룹은 기어2와 기어2 네오, 기어핏 등 삼성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