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전업계, 일본 태양광 시장 진출 박차 발전업계, 일본 태양광 시장 진출 박차 해외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발전 공기업이 일본 태양광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국내 발전시장 포화, 동유럽 태양광 사업 축소 등으로 신규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일본 투자환경 개선으로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일본 태양광발전단지 건설사업을 최종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42㎿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세우는 사업으로 남동발전이 발전소 운영·유지관리, STX솔라는 설계, 기자재구매·시공을 담당한다.발전소가 가동되면 연간 1만9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66만㎿h 규모 전력을 생산, 일본 동부전력에 판매한다. 발전소 건설비용은 1516억여원으로 남동발전은 최근 금융업무(PF)를 전담할 자문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