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마트, 17일부터 알뜰폰 판다 이마트, 17일부터 알뜰폰 판다 전국 100여개 이마트매장서 '알뜰폰' 판매…대기업 vs 대형유통 '불꽃경쟁' 예고 대형마트 1위업체인 이마트가 이달 중순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알뜰폰(MVNO) 서비스 '(가칭)이마트 알뜰폰'을 내놓는다. 지난 3월 대형마트 최초로 홈플러스가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데 이어 이마트까지 가세함에 따라 알뜰폰 시장도 본격 경쟁이 예상된다. 대형 유통점들의 잇단 진출로 CJ헬로비전과 SK텔링크을 필두로 한 알뜰폰 업계의 지각변동도 주목받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17일 자체 알뜰폰 서비스 브랜드 '(가칭)이마트 알뜰폰'을 출범시키고,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한다. 알뜰폰은 기간통신사업자의 망을 빌려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로 기본료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