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케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파크, 병원 사업 진출 추진 인터파크, 병원 사업 진출 추진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가 병원 인수를 위해 물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서울 소재의 100병상 규모의 병원을 인수하는 방안을 놓고 일부 병원장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인수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사업 영역 확장이라는 시각이 많다. 서울 지역 한 중소병원 관계자는 “인터파크가 병원 소유주를 몇 차례 찾아오고 주위 병원들도 물색하고 있다”며 “올해 5월 인수한 안연케어를 발판으로 의료사업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전자상거래와 온라인쇼핑몰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28개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로 인터파크INT와 아이마켓코리아가 있다. 이 중 아이마켓코리아는 올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