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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현대차, 美 정부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참여 현대차, 美 정부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참여 현대자동차가 미국 정부가 이끄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EV, Fuel Cell Electric Vehicle) 개발에 참여한다.현대차는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발족시킨 민관 합동 연료전지차 연구기관인 'H₂ USA'에 개발 파트너로 참여하는 글로벌 완성차업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현대차와 함께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일본 도요타, 닛산이 개발 파트너로 뽑혔다.H₂ USA는 완성차업체와 미 정부기관, 에너지회사 등이 참여해 수소연료전지의 제작단가 절감, 미국 내 연료전지차 충전소 설립, 충전 설비 규격 등 수소연료 인프라 발전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미국에 저렴하고 깨끗한 수소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방안을 .. 더보기
세계 최초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아이언맨’ 의 심장을 단 미래차를 만나다 세계 최초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한번 충전으로 서울~부산 거뜬한국은 에너지 97% 수입에 의존 에너지안보 차원서도 접근을“자동차뿐 아니라 국가의 에너지 안보가 걸려 있는 분야입니다. 우리의 경쟁상대는 바로 미래입니다.”경기 용인시에 자리 잡은 현대자동차 마북 친환경연구소. 이곳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차를 전담하는 전문 연구소다. 자동차의 미래, 나아가 에너지의 미래를 두고 매일 전쟁을 치르는 곳이기도 하다. 수소연료전지차(FCEV)는 말 그대로 수소를 통해 차량 내부에서 전기를 생산해내는 자동차. 전기차가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는다면, 수소연료전지차는 마치 ‘아이언맨’처럼 심장에서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차마다 작은 발전소를 품고 있다는 의미이다. 현대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