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용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바일 전용카드 시대 열리다 모바일 전용카드 시대 열리다하나카드 '모비원' 첫 출시 나머지 카드사도 내주 예정 플라스틱 실물이 없는 모바일 전용카드 시대가 열렸다. 신용카드가 생겨난 지 65년 만에 처음으로 플라스틱 카드 형태를 벗어나게 된 것이다. 하나카드는 21일 업계 최초로 실물없는 모바일 전용카드 '모비원(mobi 1)'을 출시했다. 지난달 금융위원회가 모바일 단독카드 발급을 허용한 후 모습을 드러낸 '1호 상품'이다. 신한·비씨·우리·롯데카드 등 나머지 카드사들도 금감원의 약관심사 승인이 나오는 대로 이달 안에 모바일 전용카드를 잇따라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시청점)에서 하나카드 정해붕 사장이 실물 없는 모바일카드 '모비원(mobi 1)'으로 모바일결제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하나카드 제공하나카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