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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핀

신규 주민등록증 발행번호 도입 `유력` 신규 주민등록증 발행번호 도입 `유력`8개 대안 중 6개안 상정 현 주민번호 활용 `쟁점` 사회적비용 줄이기 역점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92902100351800001 안행부 오늘 공청회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사실상 전 국민의 주민등록번호(이하 주민번호)가 노출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이참에 주민번호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번호 역시 모두 새롭게 교체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다. 주민번호는 개인 고유번호인데다 생년월일, 출생지 등 개인정보를 다수 포함하고 있어, 한번 유출될 경우 그 피해가 평생 지속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안전행정부는 29일 주민등록번호 전면 개편을 전제로 한 '주민번호 개편 공청회'를 실시하고 그간 주.. 더보기
8월7일부터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 8월7일부터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는 법령상 근거 없이는 원칙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없게 된다. 10월부터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시행돼 휴대전화 단말기마다 다른 보조금이나 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을 할 때 가격차별 등이 줄어든다. 정부는 하반기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제도와 법규 사항 160건(27개 부처)을 담은 책자 `201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29일 발간했다. 정부는 책자를 전국 시ㆍ군ㆍ구청과 읍ㆍ면ㆍ동사무소, 세무서,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ㆍ비치하고 각 부처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우선 7월부터는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기준 거래 금액이 3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춰진다. 같은 달 15일부터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판.. 더보기
오프라인 주민번호 대체 '마이핀' 8월 도입 오프라인 주민번호 대체 '마이핀' 8월 도입 온라인 외 오프라인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으로 거론돼 온 일명 '마이핀(My-PIN)' 서비스가 오는 8월부터 본격 도입된다. 안전행정부는 오는 8월 7일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법령에 근거없는 주민번호 수집을 금지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오는 7월 중 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한 시범운영을 거쳐 13자리 무작위 번호를 발송하는 마이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마이핀은 인터넷 상 본인확인 수단으로 사용돼 온 아이핀(I-PIN)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한다는 개념이다. 이에 따라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멤버십카드 신청, 각종 렌탈서비스 계약, 고객상담 등에서 주민번호 대신 마이핀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오프라인 주민번호 대체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