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천 ‘항공전자산업’ 亞·太허브로 뜬다 영천 ‘항공전자산업’ 亞·太허브로 뜬다 美 보잉사 항공전자장비 MRO센터 9월 착공, 내년 하반기 가동 미국 보잉사의 항공전자장비사업의 영천 투자가 가시화되고 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에 맞춰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로터스클럽에서 열린 ‘2013 북미지역 투자신고식’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보잉사 대표가 ‘영천 항공전자장비 MRO센터 설립사업’ 투자신고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에 보잉 MRO센터가 영천에서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MRO는 ‘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의 약자로 항공기의 유지·보수·정비를 의미한다. 이 자리에서 보잉사 관계자는 “대구 공군기지(K2)와 가까운 영천에 MRO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