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분석] 앱세서리 관련주

앱세서리 관련주

■ 앱세서리[ appcessory ]

스마트폰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앱)과 연결해 보다 특별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제품군을 말한다.
기존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케이스, 보호 필름 등 주로 보조적인 역할을 해온 반면 앱세서리는 앱과 연동해 스마트 기기의

활용 영역과 생산성을 더욱 높여준다. 이 앱세서리는 스마트시계, 활동추적기 등에서 모바일 포토프린터, 홈모니터링, 교육용
장난감, 의료기기 등 전문적인 영역까지 본격 적용ㆍ확대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앱세서리 시장 급성장]

앱세러리란 스마트폰의 앱과 악세서리 합성어임. 미국에서 웨어러블 카메라 제조업체 고프로(GoPro)는 나스닥 상장 후 4일만에 주가가 2배로 급등. 고프로는 아웃도어에서 최적화

된 초소형 웨어러블 카메라 제조업체로 스포츠의 영상을 스마트폰을 통해 SNS에 올리는 작업이 수월해지면서 수요가 대폭확대.

앱세서리 초기 시장에서 가장 활성화되고 있는 시장은 음향기기와 헬쓰 제품으로 미국 베스트바이에서 판매가 가장 잘 되는 제품은 IK멀티미디어 제품. 앰플리튜브 앱과 같이 사

용하며 기타나 앰프를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에 연결할 수 있다. "아이링"이라는 제품은 반지 형태로 손짓만으로도 음악관련 앱을 디제잉(음악을 틀어주기 위해 취하는 액션

또는 기술)할 수 있는 앱세서리이다.

삼성전자가 본격 앱세서리 시장에 뛰어 들었다. "S헬쓰"는 앱으로 모바일 기기를 의료기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S밴드, 체중계, 삼박수측정기등은 헬쓰케어 앱세서리이

다. SK텔레콤은 스마트빔, 스마트로봇등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아이리버의 인수는 음원관련한 앱세서리 시장 개척 의도로 보인다. 한편 아남전자와도 제휴를 맺었다. LG유

플러스는 "맘카 홈CCTV"를, KT는 교육용 로봇 "키봇"등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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