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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분석] 3D 프린터 관련주(2014/06/29)


 3D 프린터 관련주


3D프린터의 산업

 

세계 3대 정보통신 시장조사회사인 가트너에 따르면 3D 프린팅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6억8000만달러에서 

오는 2016년에는 31억달러로 두 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3D 프린팅을 적용하면 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해 비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변화가 빠른 업종에 적용이 유리하다. 

미국에서는 진짜 총과 비슷한 3D 프린터 총기까지 등장하면서 3D 프린터 총도 실제 총기와 똑같이 규제해야 한다는 법안까지 나왔을 정도다.


 ◇10년 후 시장규모 4배로 성장 예상 

컨설팅회사인 홀러스 어소시에이츠는 3D프린팅 시장이 지난해 13억달러(1조5000억원)에서 오는 2020년에는 52억달러(6조원)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3D 프린팅 시장에서 최종 완성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20%에 그치지만 2020년엔 50%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코넬대의 립슨 교수는 "20년 내 가정에서 식품과 일상 용품을 찍어내고 병원 수술실에서 뼈와 혈관을 찍어내 바로 이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40년 후엔 손자들에게 3D 프린팅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설명하기 어려워질지 모른다"고 밝혔다. 
 

 
3D프린팅이 각광받는 핵심 이유는 
▲재료가 가볍고 ▲필요한 소량만 낭비 없이 맞춤 생산할 수 있고 ▲제품 출시가 획기적으로 빠른 '꿈의 기술'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글로벌 항공 기업인 EADS(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는 최근 3D프린팅 기술로 에어버스 항공기에서 연간 연료낭비를 3000㎏ 줄였다. 티타늄 원재료의 10%만 사용하는 분쇄 가루를 이용해 3D프린터로 필요한 부품만 생산한 덕분이다.  

기대되는 3D 프린터의 다양한 수요

 

3D 프린터의 다양한 수요

업종

용도

산업·연구

디자인 검토, 기능 검증

건축

건물의 모형 제작

의료·복지

치과, 인체, 복지기기 모형 제작

교육

제조업 교육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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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터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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