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 스마트카 관련주,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스마트카 관련주,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4차산업

자율주행차(Autonomous vehicle)란?

운전자의 조작 및 개입 없이 자동차가 부분적 또는 완전히 자동화되어 설정된 목적지까지 스스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율주행 기술 수준 발전을 토대로 자동운전 정도를 5단계로 정의했습니다.

 현재 국내외 주요업체들은 5단계 중 2단계 기술인 크루즈컨트롤, 전자식안정화컨트롤, 차선인식, 자동정차 등을 상용화한 상태로, 2020년까지 필요시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차량이 도입될 전망입니다.

<자동차공학자협 분류 6단계 기술>

자율주행분류 5단계 
▲0단계: 자동제어 장치가 없는 일반적으로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 
▲1단계: 자동긴급제동장치(AEB)와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ACC) 등의 자동 보조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 
▲2단계: 1단계의 여러 기능이 조합되어 핸들조작 등이 일부 자동화되고 고속도로에서 차선유지 등이 가능하지만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자동차 
▲3단계: 2단계를 포함해 자동화 시스템이 조작하지만 긴급상황에서의 브레이크나 핸들 조작은 운전자가 책임져야 하는 자동차 
▲4단계: 사람이 목적지만 입력(스크린 터치 혹은 음성입력 등)하면 자동주행시스템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주행하는 고도의 단계로
          사람이 수동조작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반자동 자율주행 
▲5단계: 사람의 개입이 없이 자율주행 시스템과 자동차 하드웨어로만 완전하게 자율주행하는 최종적 단계다. 

[이슈] 자율주행차 기술의 본격적인 개발 가속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자율주행차 관련 이슈는 주로 법 제도적 이슈 논의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에 들어서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기술력 확보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업체들의 경우 2018년과 2019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2017년에는 실질적인 기술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자율주행차 산업이 눈의 띄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규모및 전망] 

2035-2040년 완전자율주행차의 전면 보급 예상

주요 자율주행차 개발 기업들의 행보로 볼 때, 자율주행차가 실제 자동차 시장 전면에 보급되는 시점은 2035-2040년 사이로 예상됩니다. 특히 규제 및 제도적 허들 제거, 완벽한 안전성 확보 등 긍정적 시나리오에 기반하면 2040년 신차 시장에서 자율주행차의 비중은 10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슈및 트렌드] 

017년 자율주행차는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관련 업체의 노력으로 기술력이 한층 강화되고 구체적인 개발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보안성 확보가 핫이슈로 떠오름과 동시에 자율주행차 시장은 B2B 시장을 중심으로 우선 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율주행차의 핫 키워드는 보안성 확보

자율자동차의 경우 IT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사이버 보안 위협의 가능성 또한 매우 높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자율주행차 관련 업체들의 상용화 수준은 90%까지 도달했지만, 남은 10%에 해당하는 당국의 규제 및 제도 정비 등과 더불어 안전성과 보안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얻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KT경제경영연구소 '2017년 ICT 10대 주목 이슈'보고서)

[국내 ] 

2026년 복합AI·2024년 완전자율주행차…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가동

▶ 자율주행차, 2024년까지 5700억 투자

8대 핵심부품은 

△주변상황 인식 고해상도 카메라
△레이더·라이다
△차량-외부 통신 모듈
△3D 디지털맵
△통합제어기
△자율주행기록장치
△측위
△운전자 모니터링 등이다.

정부는 해당 부품의 원천 기술을 국내 연구기관과 중소·중견 기업 등과 협업을 통해
2019년까지 개발할 계획

http://www.news1.kr/articles/?274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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