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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바로 꽂아서 충전하는 `윈도우 소켓`

유리창에 바로 꽂아서 충전하는 `윈도우 소켓`

유리창에 바로 꽂아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신기한 `윈도우 소켓`이 머지않아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소켓은 일반적인 소켓과 달리 유리창에 붙여서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윈도우 소켓`이다.

짐작해서 알 수 있듯이 이 소켓은 솔라패널이 부착되어 있어서 태양광을 통해서 전기를 만들어낸다.

과거에 비전이 소개했던 `유리창에 붙여서 충전하는 신개념 배터리`와 개념이 비슷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이 다른 솔라패널 방식의 배터리 제품과 다른 점은 `전기 소켓`의 아이디어가 융합되었다는 점이다.

자체 배터리가 있어서 충전을 하지 않고 외부의 보조 배터리나 디지털 기기에 바로 연결해서 충전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아이디어 제품은 SADI에 재학 중인 `송규호`, `오보아` 디자이너들의 공동작품이다.

현재 이 디자인은 이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작품으로 전 세계 유명 공모전과 언론을 통해서 집중 조명되고 있다.

실제 제품으로 바로 개발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큰 사랑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혁신은 이렇게 다른 영역의 아이디어를 융합해서 만들어진다.

아이디어 융합의 영역은 제한된 영역과 한계가 없어야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다양한 영역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들의 아이디어 융합을 통해서 혁신적인 제품들이 계속해서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