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이노텍·LG디스플레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LG그룹, 스마트 시장 대응은 늦었지만 전기차 시장은 놓치지 않는다 LG그룹, 스마트 시장 대응은 늦었지만 전기차 시장은 놓치지 않는다 LG그룹이 최근 제조업 분야에서 자동차 전장 부품 사업에 역량을 총집결하고 있다. LG전자·LG이노텍·LG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는 차량 모터·인포테인먼트 시스템부터 이차 전지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전장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LG그룹은 스마트 시장에 대응하지 못하는 실기를 했던 만큼 차세대 정보기술(IT) 산업인 전기차·스마트카 시장에서는 반드시 주도권을 틀어쥔다는 의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근래 LG그룹은 자동차 전장 소재·부품 수직계열화로 전기차 종합 솔루션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내비게이션·오디오 등 단순 인포테인먼트 사업에서 벗어나 자동차 설계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지난해 7월 차량부품(VC) 사업본부를 신설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