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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전·의료·에너지’ IoT 실증단지 만든다 ‘자동차·가전·의료·에너지’ IoT 실증단지 만든다10일 수행 컨소시엄 선정…3년간 추진자동차, 가전, 에너지, 보건의료 등 4개 분야에서 융합 신제품·서비스 개발과 조기 사업화를 위해 실시되는 사물인터넷(IoT) 융합실증사업을 수행할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세부 내용 조율과 협약 과정을 거쳐 5월 중순부터 실증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향후 3년간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K-ICT 정책의 후속조치로 실시한 IoT 융합실증 사업 공모결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컨소시엄(가전),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컨소시엄(에너지), 카톨릭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보건의료), 자동차부품연구원 컨소시엄(자동차)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부터 24일까지 .. 더보기
미래부 `사물인터넷` 공들인다 미래부 `사물인터넷` 공들인다도입분야 늘고 시장 급증 내년 중기 등 본격 지원 정부가 최근 주목받는 사물인터넷(IOT)을 키우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시작으로 전자태그(RFID), 사물지능통신(M2M) 등 산재됐던 사물인터넷 영역을 하나로 묶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20일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최종 확정되진 않았지만 다음달 열리는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사물인터넷 기본 계획을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올해는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전략을 마련해 관련 산업, 중소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정부는 RFIDㆍUSN, M2M 등 개별 아이템별로 사물인터넷을 지원해왔다. 또 클라우드나 빅데이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물인터넷에 대한 산업 .. 더보기